2015 아들과 고창여행 #1 (고창읍성...)

2015 아들과 고창여행 #1 (고창읍성, 판소리 박물관)

 

뜨거운 여름방학.. 몇주전부터 고창으로 여행지를 정하고 준비를 하고있었지만 연일 계속 되는 불볕더위에 9월로 연기하려고 하였으나

마음먹은 김에 떠나는것도 나쁘지 않을듯하여 무작정 출발~~

 

도착하자 마자 숙박지에 짐을 내려놓고 가벼운 차림으로 판소리 박물관과 고창읍성으로 출발하였다.

판소리 박물관과 고창읍성은 바로 옆에 있어 한번에 둘러볼수 있다.

 

뜨거운 낮시간이어서 일단 판소리 박물관에서 뜨거운 햇볕을 피하기로 했다..

 

동편제 서편제 중편제등 각각의 소리를 들어보며 차이점과 특징을 들어볼수도 있고 사진처럼 판소리를 들어볼수 있는 부스도 마련되어있었다..

실내라 사진은 담지 않았지만 판소리에 대하여 한번쯤 생각하는 시간을 가질수 있었던것같다.. 

 

아래는 고창읍성의 모습들이다..

넓지만 아주 잘 관리되어 구석구성 아름다운곳이 아주 많았다.

돌을 들고 읍성을 한바퀴 두바퀴 세바퀴를 돌면 무병장수 한다고 써있었지만.. 오늘은 정말 뜨겁다..

 

 

 

 

 

 

 

 

 

 

 

 

 

다음 방문지를 찾고있는 아들... 결국 더워서 바로옆 미술관으로 입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