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사촌동생이 아르바이트를 하고 있는 베이커리를 방문했다..
집에선 철없이 보이던 동생이..
열심히 일을 하고 있는 모습을 보니..
기특하다는 생각과 참 많이 컷구나 라는.. 대견하다.. 내가 업어서 키웠는데.. ^^
'케익하우스 윈'의 내부는 깔끔하고 스피커에서 울려 나오는 비틀즈의 피아노 연주곡 또한
잠시 휴식을 취하기 위해 방문하는 사람들에게 어울리는듯 보였다..
다행히 카메라를 가지고 가서.. 내부 사진을 몇컷 찍어보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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