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류 전체보기 (294) 썸네일형 리스트형 측광 & AE(노출고정) 측광.. 빛을 측정한다는 말인듯한데.. 얼마나 밝은지를 측정한다고 생각하면 될듯하다.. 무슨소리인고 하니.. 지금 찍으려고 하는 뷰파인더에 보이는 화면의 밝기를 생각하면 되겠다... 맑은날 야외에서 사진을 찍으려고 하면 밝은 상태로 인하여 셔터스피드가 빠르게 설정될것이다..(AV모드기준) 이것은 카메라가 밝다고 측광하여 셔터 스피드를 조절하는것이다.. 반대로 어두운 실내에서 사진을 찍는다면 카메라는 어둡다고 측광하고 셔터스피드를 느리게 설정할것이다.. 자.. 여기서 의문점이 들수있겠다.. 밝던지 어둡던지.. 카메라가 알아서 측광해서 알아서 조절해주는데.. 뭐하러 측광이란것을 알아야 하는것인지.. 이런 예라면 어떨까.. 맑은날 야외에서 빛을 등지고 서있는 피사체를 찍으려 한다.. 보통 역광이라고 말하는 상.. 카메라 모드 정리 카메라 먼지 제거를 위해 AS를 맡긴터라.. 몇주 같이했다고 두고 오기좀 뭐한느낌.. 아무튼.. 만지작 거릴 카메라도 없고 해서 오늘은 이것저것 정리 하고 다시 카메라가 오는날 찍어볼 여러가지 사진기법을 긁어모아 볼까 한다.. 일단 카메라 모드를 대략적으로 정리해보자.. 모드라고 해서 뭐 대단하게 생각할 필요는 없다.. 걍 읽어보자.. 카메라 상단 왼쪽에 돌리면서 바꾸는 부분이있다.. [P모드] 자동이다.. 카메라야 걍 니가 다 알아서 해줘.. 난 셔터만 누른다.. 편하져.. 재미는 없는 모드 .. 걍 패스~~ [AV모드] 조리개는 내가 조절한다.. 거기에 맞게 카메라는 셔터스피트를 조절하여라.. 조리개를 얼마나 열고 닫을지를 내가 결정한다.. 거기에 맞게 카메라가 셔터스피드를 결정.. 요즘 한참 사용중.. 화이트 밸런스(white balance) 몇일전 야간 촬영을 하며 새롭게 알게된 화이트 밸런스.. 쉽게 말해서 흰색을 흰색으로 보이게 하는것.. 어렵나? 색온도.. 붉은쪽은 색온도가 낮고.. 푸른쪽은 색온도가 높다는데.. 애휴.... 그래서 사진찍을때의 상황에 맞춰 색온도를 조절(화이트밸런스 조절)하여 찍는다고 한다.. 어렵다.. 일단 상황에 맞추어 화이트밸런스을 조절하는 방법이 있다 정도만 기억하기로 한다.. 구도보랴.. 셔터 스피트 보랴.. ISO조절하랴.. 화밸 조절하랴.. 이정도 하다보면 내가 찍을 피사체는 짜증내며 가버릴것이다... 그리하여 과감하게 포기.. ISO까지는 손에 익은지라.. 여기까지만 열심히.. 아무튼 다시 이놈이 뭔지 알아나 보자... 사람의 눈은 참 대단하다.. 어떤조명아래 있어도.. 흰색의 종이는 흰색으로 보인다고 .. 아들 학교.. 아들 마중갔다가 남는 짬을 이용해서.. 실외 촬영은 첨인듯.. 나무.. 꽃.. 모두가 살아움직이는듯 하다.. 공주님 마중 오늘 휴가를 이용하여 어린이 집으로 공주님을 마중나갔다.. 나를 반기며 뛰어오는 공주님.. 어린이집 앞 놀이터에서 뛰어노는 공주님 한컷.. 움직임이 장난아니다.. 초 스피드 샷!! ARK Hippo 최고 사랑 최화정이 들고 출현했다는 케이스.. 오늘 회사동료가 구입하여 잠시 한컷.. 찍고 보니 작은 사진속에 너무나 많은것을 담으려고 애쓴 흔적이.. 모두 담은듯 하지만 많이 비어 보이는 느낌이랄까.. 이때 DBlue님의 한마디.. crop의 미학에 대해 생각해보세요.. *crop : 사진이나 그림의일부를 잘라내다. 사물의 특징적인 일부분만을 확대하여 촬영하는.. 조금은 더 구력이 쌓여야 할듯하다.. 사물을 바라보는 또 다른 시각이 필요해 보인다.. 아쉬움이 많이 남는 한컷.. 하지만 괜찮아.. 나는 지금 진행중이니~~~ 심도 심도(深度) : [명사] 깊은 정도 오늘은 사진의 심도에 대해 정리해볼까한다.. 어찌 보면 내가 DSLR을 시작한 계기가 된것이 바로 이 심도 때문일지도 모르겠다.. 똑딱이로는 표현하기 어려웠던.. 피사체의 뒷배경이 뿌연 연기처럼 표현되는.. 그렇게 찍는것을 아웃포커싱이라고 한다고 한단다. 지금의 나의 사진들은 거의 이 아웃포커싱의 나열일것이다.. 아직까지도 뒷배경이 연기처럼 보이는 현상에 행복해 하고 있으니.. ^^ 그러나 모든 DSLR 사진들이 아웃포커싱의 사진들은 아닐것이다.. 나이아가라 폭포 앞에서 찍은 사진이 강한 아웃포커싱으로 인하여 나이아가라폭포가 보이지 않는다면.. 안타까울 것이다.. 따라서 상황에 따라 배경의 보이는 정도를 조절할 필요가 있을것이다. 심도에 따른 배경의 상태는 아래와 같다.. 작은것을 크게 보는 눈 주말을 기다려왔다.. 근처 공원이라도 달려나가 사진을 담고싶었는데.. 비만 주룩주룩.. 처가집에 가서 창문을 바라보며.. 아.. 비가 너무온다.. 하며 사진기만 만지작.. 그렇게 하루를 보내고.. 불현듯.. 창문 앞에 놓인 작은 화분들이 눈에 들어왔다.. 그래.. 내가 담으려는것이 거창한 것이 아니었었다.. 유명한 광관명소도 아니고.. 유명한 연예인도 아니다.. 우리 가족.. 나의 집.. 나의 주변.. 그렇게 소박하지만 소중한것들.. 나는 가벼운 마음으로 사진기를 들고.. 화분들을 가까이 들여다 보며 어제와 다른 새로운 세상을 갖게되었다.. 창밖에는 계속 비가 내린다... 조리개 + 셔터스피드 + ISO 노출.. '감춰지거나 가려져 있는 대상(對象)이나 사실(事實)을 보이거나 알 수 있도록 드러내는 것' 이라고 나와있다.. 내가 지금 부터 이야기 하려는 것은 빛의 노출이다.. 빛을 얼마나 어떻게 받아 들일지에 대한 이야기이다. 노출을 결정하는 것은 제목과 같이 조리개, 셔터스피드, ISO 이렇게 세가지로 조절이 가능하다. 1. 조리개 초보자로써 어려운 말은 모르겠고.. 빛이 카메라로 들어오는 구멍이라고 생각하면 될듯 하다. 구멍이 크면 한번에 들어오는 빛의 양이 많아 질것이고.. 구멍이 작으면 빛의 양도 작아질것이다.. 빛의 양 즉 노출을 조절하는것이다.. 렌즈마다 조리개 수치가 명시 되어있다. 내가 가지고 있는 렌즈 '시그마 17-50mm F2.8 EX DC OS' 여기서 F2.8이 조리개 수치이다. .. 회식 어디던 달려가서 사진을 찍고 싶던차에.. 회식을 하게 되었다.. 더운날씨 이곳저곳 기웃거리다. 비싸보이는 소고기 집으로 고고~~ 나 포함 세명중 두명이 고기가 나오자마자 카메라를 들이대고 찰칵! 찰칵! 오늘 온곳은 '와규 하우스'라는 곳이군요. *와규 : 검색해보니 일본의 검은소의 이름이라고하구요.. 그걸 호주에 가져가서 교배시켜서 키우는 소도 와규라고 하네요.. 마블링이 엄청나고 최고급 스테이크용으로 쓰이는 고기라고 합니다. 처음 음식 사진찍느라 메뉴가 기억이 가물가물하네요.. 모듬 한접시 시키고(500g), 오늘의 특수부위 한접시(150g) 이렇게 시켰군요.. 계속 사진을 찍고있으니 사장님이 서비스로 '보습살' 부위라며 서비스로 주시네요.. 정말맛있다며.. 엉덩이 부위 살이라고 하는데.. 그런데 정말.. 빛 사진은 무한히 떠다니는 빛중에 일부를 저장하는것이 아닌지.. 따라서 빛의 성질과 량을 조절하는것이 카메라를 처음든 내가 가장먼저 생각해야하고 앞으로도 계속 학습해야할 부분일듯 싶다.. Av가 뭔지 Tv가 뭔지... 어.. 내 카메라에서 본것같은데.. 이젠 하나하나 그냥 넘어가지 말고 그놈이 무엇인지에 대하여.. 나와 함께 추억을 담아갈 놈에 대해서 자세히 알아보려 한다.. 이곳 저곳 검색하며 지식을 쌓고.. 실제 셧터를 눌러보며 내 몸에 숙지하려 한다.. 따스한 볕을 받으며 따스한 추억을 담으며... 바디+렌즈 DBlue님이 찍어주신 바디+렌즈 이것이 진정 내것이란 말인가.. 내 카메라에 대한 자신감을 주는 DBlue님의 한컷.. [캐논 EOS 50D + 시그마 17-50mm F2.8 EX DC OS] Canon EOS 5D Mark II + EF 24-70mm F2.8L USM , Photo by DBlue 바디 DBlue님이 찍어주신 바디. 한컷 한컷 정성을 다하는 모습에.. 고수의 느낌이 난다.. [캐논 EOS 50D] Canon EOS 5D Mark II + EF 24-70mm F2.8L USM , Photo by DBlue 렌즈 DBlue님이 찍어주신 렌즈 간지난다.. [시그마 17-50mm F2.8 EX DC OS] Canon EOS 5D Mark II + EF 24-70mm F2.8L USM , Photo by DBlue 가방 DBlue님이 찍어주신 가방.. 역시 내가 찍은 것과 너무나 많이 달라보인다.. 사고싶다는 생각이 절로 들게 하는 컷.. [National Geographic NG A2540] Canon EOS 5D Mark II + EF 24-70mm F2.8L USM , Photo by DBlue 렌즈 필터 도착 DSLR 입문을 위해 구입한 여러가지중 마지막으로 렌즈 필터가 도착했다.. 렌즈에 UV 기능이 없어 필터에 UV기능이 있는 슈나이더 제품으로 구입을 하였다. 이제 출동 준비완료!!! Schneider B+W 77 010 UV-Haze 1* MRC 이전 1 ··· 15 16 17 18 19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