움직이지 않는 용마랜드 출사..
서울 출사지를 찾던중 특이한 이력의 용마랜드를 알게되었다..
폐쇄된 놀이동산?
어떤사진을 담을수 있을까.. 무엇을 담아야 할까.. 어떤 느낌일까..
토요일 카메라와 함께 지하철과 버스를 타고 도착..
너무나 더운 날씨에도 많은 진사분들과 모델분들이 여러가지 모습들을 담고 계셨다..
줌랜즈와 삼식이를 교체해가며 담아봤는데.. 삼식이의 핀이 안드로메다로 날아가 버린듯하다..
시원한 미소로 용마랜드를 지키고 있는 지니..
작은 소품 창고 앞에서..
디스코 팡팡.. 역광이라 정면샷을 담지 못했다..
문어 외계인...
회전하지 않는 목마.. 회전목마의 모습을 이렇게 멈춰놓고 찍을수 있는곳은 이곳뿐일듯..
동전넣고 탔을듯한 놀이기구중에 가장 귀여운놈.. 찰칵!!
오늘 날씨정말 좋다.. 남한산성 야경찍으러 가야하나...
이제 나가야 할시간...
입장료 3000원이 전혀 아깝지 않은 장소..
구석구석 셔터를 눌러야 할곳도 무궁무진하고..
찍을것이 많은듯하면서도 찍고나서 특별한 느낌이 나지 않는.. 그래서 고민하게 만드는..
어떻게 찍어야할까.. 하는 생각을 아주많이 하게 만드는 곳..
서울 출사지로 충분히 추천 할만한곳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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