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습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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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eica M10 monochrom + Leica 28mm f/1.4 Summilux) 할아버지 제사에 고향에 내려갔다가 작은 아버지의 Leica로 몇장 테스트겸 찍어보았다. 수동포커스와 흑백 카메라는 처음이라 사진 한장한장에 시간이 오래걸렸다. 밤이라 실내에서 이곳저곳 찍어보았다. 칼라사진을 흑백으로 바꾼 사진과는 뭔가 다른 느낌이...
시골의 봄 4월 중순 딸과 함께 한적한 시골을 느끼며 봄을 담았다. 딸(MMJ)에게 카메라를 들려줬더니 거부하지 않고 이곳저곳 잘 찍고 다닌다. 그것만으로도 기분이 좋다.. 함께 한다는것...
BTS Funko 피규어 BTS를 좋아하는 딸에게 여동생이 피규어 선물을 해주었다. 딸에게 조심히 만지겠다는 다짐을 하고 조심조심 사진에 담아봤다..
2016년 새해 나들이.. 2016년 새해 나들이.. 고향집에 그리 멀지 않은 곳에 있었지만 때마다 짬이 나지않아 미루고 미루다 2016년 새해를 맞아 방문하였다... 두들마을의 자세한 내용은 아래 링크를 참고하세요. http://terms.naver.com/entry.nhn?docId=2000175&cid=42856&categoryId=42856 오랫만에 찾아온 봉감모전5층석탑 변함없이 그대로의 모습이다.. 변하지 않고 있는다는것.... 또 하나의 배움을 얻어간다.. 5년만에 다시 찾아본 서석지... 첫방문이었던 가을과는 또다른 느낌의 서석지이다.. 오늘은 하늘 색이 참 이쁘게 담긴듯하다.. 조지훈 시인 생가방문.. 영양 감천리 측백수림.. 우리 나라 몇안되는 측백수림중 하나라고 한다.. 푸르른 여름에 역광시간을 고려해서 다시 ..
한가로운 가을 하루 가을 연휴을 맞아 도심과 조금 떨어진 처가 친척집으로 하루 여행.. 여기저기 밤껍질과 감나무의 감들을 보니 가을이란 느낌이 물씬풍긴다.. 산책하며 가족들을 담아본다.. 귀염둥이 우리딸.. 지나가다 박주가리열매가 보여 씨를 불어본다.. 볼터지게 불어보는 아들.. 딸도 박주가리씨를 하늘높게 불어본다..
소니 알파 A7 II 캐논 50D를 거치고 60D를 거치고.. 나름 dslr에 자부심이 있었는데.. 크기의 압박과 무게의 압박은 결국 풀프레임의 염원과 어우러져 모두 정리하고 소니 알파 A7 II를 선택하게 하였다.. 첫느낌은 그저 신선하고.. 사용하면 할수록 마냥 좋은걸 어쩌리.. 마지막으로 60D가 남긴 a7II의 모습이다.. 토요일날 받게되어 바로 아이들과 학교운동장으로 산보겸 출사... 아주 결과물에 만족한다.. 기본 번들 줌렌즈였지만 나무랄곳없는 성능을 보여주는듯하다..
Leica X 'Edition Moncler' Leica X 'Edition Moncler' (라이카 X 몽클레르 에디션) 렌즈 - leica summilux 23mm(환산 35mm) f/1.7 ASPH 이번 설에 작은 아버님께서 라이카 몽클레르 한정판을 가져오셨다. 전세계 1500대 중 한대. 보는 것만으로도 너무 이뻐서 잠시 빌려 이리 저리 담아봤다. 찍어놓은 사진을 정리하며 다시 봐도 누구라도 갖고 싶어지는 카메라가 아닐까 생각한다. 전세계 1500대중 no.341
가을 그리고 주말.. 늦가을 카메라를 들고 가천대 가을의 끝자락을 담아본다.. 그리고 아이들과의 놀이동산에서 추억을 만들어봤다.. 디자인 학부가 위치한 창조관건물 주변 곳곳에는 학생들의 작품으로 보이는 여러 조형물과 벽화들이 재미를 더해준다.. 마침 방문때는 새로운 벽화로 리모델링 중이었다.. 넓은 교정 뒷쪽에 위치한 셔틀버스 정류장.. 붉은 색의 정류장이 가을과 어울린다.. 아들놈은 이제 많이 자라버렸는지 카메라 앞에서 도통 웃질 않는다.. 좀더 자주 찍어줘야겠다는 생각이... 다음 놀이동산 갈때는 카메라는 집에 두고 갑시다!! ^^ 아이고 어깨야...
화랑공원에서 하루 판교 화랑공원에서 하루.. 바닥분수로 뜨거운 하루를 보내는 아이들.. 나도 들어가고 싶었다..
판교 생태 학습원 나들이 판교 생태 학습원 나들이.. 요 몇일 동안은 35mm 단렌즈(캐논 35mm F2 IS USM)만 들고 사진을 찍고있다. 주말에 판교 생태학습원에 방문할 기회가 있어 주변경관과 내부사진을 찍어보았다. 단렌즈라 발이 바쁘다.. 좀 번거롭더라도 한동안은 단렌즈 위주로 찍어볼까한다.
스냅.. 나들이 스냅 나들이.. 주말 짧은 나들이에 사무방(캐논 35mm F2 IS USM) 장착하고 한장 한장.. 이렇게 있을때 참 이쁜데.. ^^ 싸우지말고 서로 사랑하길.... 요렇게 있으면 참 닮았다.. 누가 남매아니랄까봐.. 이쁘다 이놈들.. 든든한 오빠.. 귀염쟁이 동생이 되길 바랍니다.. 어깨에 올려진 손 든든하다..
캐논 35mm F2 IS USM 캐논 35mm F2 IS USM 그전에 구입했던 시그마 30mm F1.4 EX DC HSM (일명 삼식이) 좋은 렌즈다. 그러나 난 삼식이를 사용하면서 뭔가 아쉬운(핀이 맞지않는) 결과물에 스트레스를 많이 받았다. 그러다 디비언트님의 추천으로 캐논 35mm F2 IS USM(일명 사무방)을 알게되었고 바로 삼식이 처분과 함께 영입하게 되었다. 렌즈 가격도 가격이지만.. 후드와 필터만의 가격이 10만원을 넘어서는 가격이라 한동안 아껴살아야 한다.. 전용 후드 EW-72 와 BW 007 필터를 장착해 주었다. 배송이 오자마자 사진을 찍어봤다.. 사무방 사진은 시그마 17-50mm F2.8 EX DC OS HSM가 수고해 주었다. 손떨림방지가 사무방임을 확인시켜주고 있다. 후드장착 사진.. 장착사진을 보니 정..
고향방문 초록들판이 펼쳐진 고향에서의 한컷..
뜨거운 여름.. 시원한 물놀이.. 무덥던 하루 앞마당에선 아이들의 물놀이 소리에 더위가 도망가는듯 하다.. 아이들을 뭐가 이리 기분좋은지... 나도 물속에 뛰어들고 싶다...
설날... 설날 전날 잠시 한가로운 시간을 이용하여 근처 설날 민속놀이를 체험할수 있는 전시장을 방문하였다.. 아이들은 물론 나도 오랫만에 널뛰기도 해보고 제기차기도 해보고.. 날씨는 어둑어둑 맑지는 않았지만 아이들은 즐거운 시간을 보낸듯하다.. 오랫만에 아이들의 모습을 담아본다.. 사촌동생의 팔에 의지하여 뛰어오르는 공주님... 널뛰기 쉽지 않군요... 널뛰기란 이런것이다.. 아이들에게 직접 시범을 보여주신 작은아버님과 사촌동생.. 하늘끝까지 오를기세.. 하나, 둘.... 나도 왕년에는 좀 찼었는데.. 세개넘기가 힘들다.. 빈 양철통을 지게에 걸고 힘들어하는(척?) 하는 아들... 해와달 오누이를 바라보고있는 호랑이 두마리.. 오누이들이 올라가 있는 나무옆에 숨어서 호랑이를 지켜보는 공주님.. 무서운 곶감에 울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