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출사

(72)
고인돌 공원 오산 고인돌 공원 평일 카메라만 들고 지하철을 타고 무작정 떠나본 출사. 목적지 없이 돌아 다니다 만난 장소. 1호~6호까지의 고인돌 주변을 둘러싸며 공원이 조성되어있다. 주민들의 휴식처로는 최고였던것 같다.
경기도 화성 당일출사 화성 8경중 하나인 남양성모성지 넓게 펼쳐진 잔디가 마음을 편안하게 만든다. 이곳저곳 공사중이어서 완공후 다시 한번 방문해봐야할듯.. 화성 공룡알 화석지 공룡알 화석지 전시관은 딱히 볼것은 없었고 전시관 건너에 넓게 펼쳐저 있는 갈대숲을 걸어봤다. 실제 공룡알 화석이 있는 장소이기도 하다. 궁평항 낙조 일몰 시간에 맞추어 찾아간 궁평항. 평일에도 낚시하시는 분들과 방문하신 분들이 생각보다 많았다. 바닷물이 다 빠져서 아쉬움이 크긴했지만 그리 멀지 않은 곳으로 당일치기 출사는 힐링이 되는 시간이었던것 같다.
무섬마을 / 소수서원 / 선비촌 20220424 무섬마을의 외나무다리. 소수서원 외곽에 펼쳐 저 있는 소나무들.
주왕산 20220424 2박3일 일정으로 카메라를 챙겨서 떠난 첫 장소 주왕산. 올라가면서 보이는 산의 모습이 그동안 봐왔던 산들과는 사뭇다른 모습에 놀라움의 연속이었다. 가을즈음에 꼭 다시 한번 방문해보고 싶은 장소이다.
경기도청 벚꽃 / 수원화성 20210402 벚꽃 출사.. 경기도청 산길을 따라 가득 피어있던 벚꽃을 따라 수원화성까지 걸어간 출사였다. 카메라를 메고 걷고 걷고 오랜만에 느껴봤던 출사의 즐거움..
문경 고모산성 고모산성 - 문경시 마성면 신현리 고모산(姑母山)에 있는 포곡식 산성이다. 출토 유물로 보아 470년경에 처음 축조한 것으로 짐작되며, 이후 여러 차례 증축과 개축을 반복하였다. '경북팔경' 중의 하나인 진남교반(鎭南橋畔)을 사이에 두고 어룡산(魚龍山)과 마주보고 있는 천연 요새이다. [네이버 지식백과] 고모산성 [姑母山城] (두산백과)
의성 조문국 사적지 조문국 사적지 - 삼한시대의 부족국가였던 조문국의 경덕왕릉으로 추정되는 능으로 경상북도 의성군 금성면 대리리에 있다.
덕수궁 뜨거운 여름 카메라를 들고 어디로 갈까 하며 생각하다 떠오른 장소 덕수궁. 너무 더운 하루였지만 출사는 항상 즐겁다. 푸른 하늘을 볼 수 없어 너무 아쉬움이 남았다. 대한문 광명문 중화문 중화전 석조전 국립현대미술관 덕수궁관 석어당 함녕전 덕홍전 출사에 처음으로 함께한 DOMKE 가방. 기존가방보다는 좀 무겁긴 했지만 수납공간이 많아 이것저것 챙겨갈 수 있어 만족한 동행이었다.
남양주 물의정원 남양주 출사. 물의 정원 다산 정약용 생가
하늘공원 출사 하늘 공원 출사 작은 아버지와 함께 하늘공원 출사. 산책하기 좋은 날씨여서 인지 많은 분들이 하늘공원을 즐기고 계셨다. 하늘에 구름이 많이 끼어 아쉬움은 많이 남았지만 출사는 역시 나오면 기분이 좋아진다. 작은 아버지가 가져오신 Leica M10과 구간별 단렌즈를 써보는 기회는 이번출사의 가장큰 즐거움이었다.
여주 1박2일 출사 #2 여주 1박2일 2일차 2일차 일정은 신륵사 - 황학산 수목원 - 강천섬 첫장소는 신륵사.. (입장료 : 2,200원) 어제 답사갔다 찍어본 일몰.. 좋은 날씨를 기대하며 아침일찍 자리 잡은 일출 포인트.. 그러나 오늘도 하늘의 구름은 태양을 가리고 만다.. 아쉬움을 뒤로 하고 신륵사를 담아 본다.. 황학산 수목원 (입장료 : 무료) 강천섬.. 섬의 중앙으로 길게 뻗어있는 은행나무길. 강천섬을 끝으로 1박2일 여주출사를 마쳤다. 날씨가 가장아쉬운 부분이었지만 오랫만에 카메라와 함께한 시간을 가지게 되어 즐거움이 더한 시간들이었다.
여주 1박2일 출사 #1 여주 1박2일 출사 여주로 출사를 위해 2일간 휴가를 내고 출발~~ 첫날.. 일정은 당남리섬 - 모수원 - 세종대왕릉(영릉) 당남리 섬으로 출발... 시작부터 어째.. 안개가 너무나 많이 끼어 사진을 찍을수가 없다... 원래 일정이었던 모수원은 차량으로 올라가기에는 도로가 너무 좋지 않아 2km남겨놓은 지점에서 포기하고 다음일정인 세종대왕릉으로 이동.. 영릉(세종대왕과 소헌왕후를 합장한 능) 입구. (입장료:500원) 세종대왕릉. 효종대왕릉.. 인선왕후릉.. 모수원일정의 불발로 바로 추가된 목아 박물관.. (입장료: 5,000원. 여주시민 무료) 마지막으로 신륵사에 들러 내일 일출장소 확인하고 1일차 마무리..
청주 수암골 벽화마을 청주 수암골 벽화마을. 아들의 수업으로 휴가를내고 찾은 청주.. 저녁식사기간즈음에 마친뒤 그냥 돌아가기에는 아쉬워 열심히 달려가본 수암골 벽화마을.. 햇님이 넘어가는 즈음이라 빠르게 다니며 찍느라 그때는 아무런 생각없이 찍었던 그림들을 오늘 사진을 정리하며 자세히 보게된다. 홍제동 개미마을, 배다리 벽화마을에 이은 3번째 벽화마을 방문이다. 개인적은 생각으로는 수암골 벽화마을이 가장 다양하고 재미있는 작품이 많은듯 했다.
예천 회룡포 예천 회룡포 추석 고향 방문길에 근처 예천 회룡포에 들렸다. 10분정도의 평탄한 계단을 오르면 볼수 있는 회룡포. 몇일전에 비가 와서 인지 물이 마르지 않고 보기 좋다. 회룡포에서 내려오는길에 자리 잡은 장안사. 마침 타종시간이어서 담아본다. 용궁마을 뿅뿅다리에서 한컷.. 난 다리가 울렁울렁 거려서 건너다가 포기.. 회룡포에서 나오는 길에 만난 기찻길.. 길게 뻗은것만 보면 사진을 찍어보고 싶긴한데.. 딱히 뭔가가... 없는듯하다..
부산 해운대 마린시티 야경.. 다른일로 부산에 갔다가 잠시의 시간을 이용해 담아본 마린시티 야경..
용마랜드 움직이지 않는 용마랜드 출사.. 서울 출사지를 찾던중 특이한 이력의 용마랜드를 알게되었다.. 폐쇄된 놀이동산? 어떤사진을 담을수 있을까.. 무엇을 담아야 할까.. 어떤 느낌일까.. 토요일 카메라와 함께 지하철과 버스를 타고 도착.. 너무나 더운 날씨에도 많은 진사분들과 모델분들이 여러가지 모습들을 담고 계셨다.. 줌랜즈와 삼식이를 교체해가며 담아봤는데.. 삼식이의 핀이 안드로메다로 날아가 버린듯하다.. 시원한 미소로 용마랜드를 지키고 있는 지니.. 작은 소품 창고 앞에서.. 디스코 팡팡.. 역광이라 정면샷을 담지 못했다.. 문어 외계인... 회전하지 않는 목마.. 회전목마의 모습을 이렇게 멈춰놓고 찍을수 있는곳은 이곳뿐일듯.. 동전넣고 탔을듯한 놀이기구중에 가장 귀여운놈.. 찰칵!! 오늘 날씨정말 좋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