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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

2014 여름방학 역사여행 #2 (진주 - 진양호)

진주 진양호

 

남강을 막아 만든 인공호수인 진양호는 더운날씨에 올라가는데는 힘이 들었지만

전망대에서 진양호의 모습을 보는 순간 절로 행복함을 느끼게 된다.

시원한 바람도 함께 해주니 피서지가 따로 없었다.

 

진양호를 한번에 담을 카메라가 없어 파노라마로 만들어 보았다. 

 

 

 

지칠법도 한데 웃으면서 잘따라 다닌다.

중학교 들어가면 함께 다녀줄려나...

 

진양호 전망대 바로 옆에있는 일년계단(소원계단) 아래 보이는 365계단을 걸으며 소원을 빌면 이루어 진다고 한다.

땀을 너무 흘린 관계로 소원은 나중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