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 2일차..
진주성 안으로의 여행...
호국사
:고려시대 창건하여 내성사로 불리었으며, 임진왜란 때에는 승병의 근거지 로 제2차 진주성전투에서 순국한 승병들의 넋을 기리기 위해 호국사란 이름으로 재건되었다.
호국사 내부모습.
진주성성곽에서 내려다본 호국사.
촉석루
:경상남도문화재자료 제8호. 정면 5칸, 측면 4칸. 고려 말의 진주성(晉州城)을 지키던 주장(主將)의 지휘소이다. 1365년(공민왕 14) 창건된 것으로 전해지며 임진왜란 때 왜적이 침입하자 총지휘는 물론 남쪽 지휘대로 사용하였으므로 남장대(南將臺)라고도 하였다. (네이버백과참조)
촉석루는 시간을 정하여 일반이들에게 공개되어있었다.
더운 여름 촉석루의 시원바닥에 누워 잠시의 휴식을 취할수 있었다..
의암
: 임진왜란 당시 경상우도 병마절도사를 지낸 최경회(崔慶會)의 후처인 논개가 왜장을 껴안고 남강에 뛰어든 바위이며 경상남도 진주시 본성동에 있다. 면적은 약 400㎡에 이른다. 1593년(선조 26) 제2차 진주성 싸움으로 진주성이 왜군에게 함락되자 최경회는 남강에 투신하여 자결하였다. 이에 논개는 최경회의 원수를 갚기 위해 촉석루에서 벌어진 연회에 참석하였으며 열 손가락 모두에 가락지를 낀 채 남강의 바위로 왜장을 유인해 끌어안고 남강에 뛰어들었다. (네이버백과참조)
충무공 김시민 장군
: 3,800여 명의 군대를 이끌고 탁월한 용병술과 전략전술로 적장 하세가와[長谷川秀一]가 이끄는 2만의 군대를 맞아 대승을 거두었다.(진주대첩) (네이버백과참조)
임진왜란 3대첩중 하나인 진주대첩을 이끄신 장군이다.
영남포정사
:망미루(望美樓)라고도 불리며,조선 광해군 10년(1618년) 창건하여 경상남도 관찰사 감영의 정문이었으며, 경남도청이 옮겨지기전까지 도청의 정문이기도 했다.
북장대
:진주성의 북쪽 지휘소로 진남루(鎭南樓)라고도 부른다..광해군 10년(1618 년) 남이흥이 중건하였으며, 조선 중기의 다락집형으로 후대에 군사건물의 모범이 되었다. 내성 북쪽 끝 제일 높은 곳에 있어 낭떠러지 밑의 성밖은 물론 성내와 외성에 포진한 병사까지 지휘 할 수 있었다.
진주성은 내부를 잘꾸며 놓아서 하루 코스로 천천히 둘러보기에 좋은듯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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