철길마을을 뒤로 하고 다음으로 이동한곳은 영화 8월의 크리스마스로 유명한 '초원사진관'
자연스럽게 Tmap을 열고 '초원사진관' 검색 거리는 2km정도..
아들과 함께라 아무생각없이 "아들아 걸어가자~"
군산 오기전에 미리 아들과 "8월의 크리스마스"를 보고 와서인지 더욱 설렌마음으로
이런저런 노래도 부르며 이곳저곳 둘러보며 도착한곳은 동명 사진관.. tmap이 우리를 또 울렸다..
영화를 안보고 왔으면 여기서 열심히 찍다가 갈뻔.....
"아들아 점심먹고 다시 움직이자..."
점심먹고 다시 2km를 걸어서 도착한곳.
8월의 크리스마스 "초원사진관"의 주소는 [전라북도 군산시 신창동 1-5]
심은하와 한석규가 이야기 나누던 쇼파와 더위를 식혀주전 선풍기가 그대로 있다.
심은하가 주차단속때 타고 다니던 자동차도 함께 있었다.
방문전에 "8월의 크리스마스"를 한번 보고 가면 훨씬더 아름다운 곳일듯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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