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 아들과 첫여행은 군산으로..
1박2일의 일정으로 몇주전에 왕복 기차표를 예매하고 특별한 추가 계획없이 백팩 하나매고 출발~~
아들과 첫 기차여행이라 역에서 내리자 마자 인증사진 팍!
가장첫 장소는 기차마을..
군산역에서 이곳까지는 3.6km 정도이지만 버스를 타면 30분이상 걸리고 버스도 배차간격이 60분이었다..
그냥 택시타고 길건너 이마트까지 5분만에 도착(요금 4천원나왔네요)
철길마을에 들어서면 가장 잘보이는 노란색건물.. 노란집..
옛날 불량식품을 파는 가게집이다.. 쫀디기, 아폴로.. 등등..
쫀디기를 골라서 직접 굽고있는 아들..
노란집 벽면의 이쁜 낙서들..
노란집 뒷쪽으로 길게 뻗어있는 철길..
가게에서 화이트를 사서 아들이 손수 방문 흔적을 남겼다.. 다시 가게되면 꼭찾아볼것같다..
군산 곳곳에서 볼수 있는 철길들..
철길마을 다음 행선지는 8월의 크리스마스로 유명한 '추억 사진관'
다음 포스팅으로 이어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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