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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

가족여행 2019

숙소도 잡지 않고 무작정 떠난 1박 2일 2019 가족여행

 

아들과 엄마가 출발 전날 대략적인 일정을 짜고 당일 늦장을 부리다 점심때가 되어서야 강원도로 출발.

첫 장소는 '속초관광 수산시장'

'만석 닭강정'은 줄이 길어 구경만 하고 이것저것 군것질.

블로그에서 미리 봐 둔 화분 아이스크림과 씨앗호떡을 찾아 돌아다니다 마침내 찾았지만 화분 아이스크림은 오늘 매진.

하와이안 빙수로 대체하고 씨앗호떡 하나씩.

 

영금정

 

엑스포타워

관람종료시간 15분 전에 도착해서 빠르게 올라가 속초의 야경을 보았다.

타워에서 내려다본 야경은 그다지 화려하지 않았다. 

타워는 여러 색을 바꿔가며 아름답게 빛이 났다.

 

낙산사

이튿날 첫 일정은 낙산사.

2005년 화제로 소실되었던 전각들은 모두 복원되어있었다.

 

오죽헌

이번 가족여행의 마지막 장소였던 오죽헌.

더위에 지친 우리는 빠르게 한 바퀴를 돌고 내년 여행은 시원하길 바라며 올해 여행을 마무리했다.

 

사천해수욕장

너무 더워 물에 들어가진 못하고 이곳저곳에서 인증사진만 남겨봤다.

 

*다음날 동생 가족과 함께 계곡에서 물놀이를 하며 하루를 시원하게 보내며 휴가를 마무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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