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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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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 전동성당 전주 전동성당 일제강점기때 서울 명동성당을 설계한 프와넬 신부에게 설계를 맡겨 23년 만에 완공한 성당이라고 한다. 몇일동안 후보정으로 이리저리 바꿔보다 결국 원본으로 결정하고 다시 올렸다.. 보정공부좀 해야겠다. 경기전에서 바라본 전동성당의 모습.. 주말이어서인지 관광객들이 대단히 많다..
전주 한옥마을 방문 #1 전주 한옥마을 방문 #1 오랫만에 아이들 모습을 열심히 담아봤다.. 여기저기서 찍어달라고 불러주는 아이들.. 혁이는 사진 오랫만에 찍나? 표정이 굳어있다.. 컨셉인가?
2013 여름방학 역사여행 #3 (독립기념관) 독립기념관.. 이번여행의 마지막 장소였던 독립기념관.. 나도 이번방문이 첫방문이었다. 계속되는 더위에 힘들게 시작했지만 겨레의집 뒷쪽에 자리한 여러 전시관을 돌며 그동안 무심하게 지내왔던 대한민국.. 국민.. 독립.. 이란 단어들을 다시금 새겨본 기회가 되었던것같다. 마침 체험교육 "대한제국을 지켜라!"가 진행중이어서 아들은 안중근, 딸은 안창호 스티커를 가슴에 붙이고 전시관을 돌아다니며 미션을 수행하며 많은것을 느꼈으리라 생각된다.. 체험교육을 마치고 나오는 길에 딸이 "난 안창호가 좋아" 라고 소리친다.. 우리딸 너무 이쁘다.. ^^ 독립기념관의 상징건물인 '겨레의 집' 수많은 태극기가 휘날리는 '태극기 한마당' 독립기념관을 들어오며 겨레의집을 가리며 어색하게 서있는 '겨레의 탑' 겨레의집 옆모습이다..
2013 여름방학 역사여행 #2 (현충사) 두번째 역사여행은 현충사.. 아들이 이번여행에 가보고 싶어했던 곳.. 현충사.. 방학기간이라 무료관람기간중이었다.. 입구에 들어서자마자 왼편에 보이는 잔디 언덕이 실내 전시관이다. 충무공에 대한 기본적인 전시물과 난중일기 세계 기록유산 등제기념 특별전시관도 마련되어있었다.. 충무공 영정이 모셔져있는 본전. 충무공이 혼인하여 무과에 급제하기까지 살던 충무공 고택.. 땀 뻘뻘흘리며 노트들고 열심히 다니던 아들..
2013 여름방학 역사여행 #1 (백제 문화단지) 2011년 부여 여행.. 2012년 경주 여행.. 2013년 세번째 아들과 떠나는 역사여행.. 첫 포스팅은 백제문화단지.. 계속되는 폭염에 아들도 나도 지칠대로 지쳤지만.. 생수 한병을 들고 열심히.. 고고고.. 첫입구 정양문.. 멀리 사비궁이 보인다.. 왕의즉위의례, 신년행사 등 각종 국가의식이 거행되는 천정전.. 능사 5층목탑.. 이곳은 얼마전 러닝맨 촬영장소였던 위례성.. 제향루 뜨거운 햇살아래 백제문화단지 설명을 열심히 들어가며 관람중인 아들.. 바로 옆에 있는 백제역사문화관과 연계하여 관람하면 더욱 좋다..
거제도 여행 - 신선대.. 거제도 여행 - 신선대.. 경상남도 거제시 남부면 갈곳리 도장포마을에 위치한 커다란 바위.. 신선들이 놀던자리라고 하여 신선대라고 불리웠을정도로 아름다운 경치를 자랑한다.. 바로 옆에는 함포해수욕장이 자리 하고 있다.. 바로 옆에는 함포해수욕장..
여행.. 그리고 나의 가족.. 여행.. 그리고 나의 가족.. 밧데리 준비부족으로 많이 찍어주지 못해 미안하다..
부산 해동 용궁사 부산 해동 용궁사.. 해안가를 따라 건립된 절로 내가 다녀본 절중 가장 아름다운 곳이 아닌가 싶다.. 공민왕때 창건된 절이라고 하니 역사또한 깊은 절이다. 절 곳곳을 찍었지만 연등을 걸기위해 설치해놓은듯 보이는 줄들로 인해 포스팅에는 올리지 않는다. 연등이 걸리지 않을때도 빨래줄처럼 설치되어있는것이 아름다운 용궁사의 모습을 해치고 있는건 아닌지.. 많은 아쉬움이 남는다.. 홈페이지에 있는 야경모습을 담고 싶은 생각이 간절하다...
거제도의 항구에서.. 거제도의 항구에서.. 저녁에 먹을 회거리를 사러 갔다가 우연히 보게된 작은 항구.. 회거리를 준비하는 동안 여기저기를 담아본다.. ps. 갈매기를 찍을수 있게 옆에서 열심히 도와준 아들 현이에게 감사함을 전한다..
거제도 여행 - 바람의 언덕 거제도 여행 - 바람의 언덕 이번 가족과 함께한 부산-거제도 여행중 거제도 첫방문지.. 이름에 걸맞게 바람이 시원하게 불어주었다.. 아직 잔디의 파릇파릇함은 없어 조금 아쉬웠지만 거제도는 참 볼것이 많구나라는걸 느끼게 만들어준 곳.. 풍차는 처음부터 안돌아갔었는지 궁금하기도 하였다...
2012 여름방학 역사여행 #4 (경주 - 불국사,첨성대,..) 경주 여행 마지막 포스팅.. 포스팅 열정이 좀 식은것인지.. 하나의 주제로 오랫동안 포스팅하다보니.. 힘이 든다.. 아무튼.. 남은 사진들을 모아 경주 여행 포스팅을 마무리 하려한다.. 천마총 입장권을 사고 들어가면 함께 볼수 있는 '미추왕릉' 입구가 잠겨있어 릉보다는 경치를 위주로 한컷담아봤다.. *미추왕 :김알지의 후손.. 신라 13대왕으로 김씨의 최초의 왕이다.. 천마총에서 자전거를 타고 첫 방문지 첨성대.. 첨성대 : 국보31호, 선덕여왕때 건립, 천문대.. 얼마전 야경으로 포스팅을 했던 안압지.. 한참 가물때여서인지.. 녹조가 엄청나다.. 황룡사.. 고려시대 몽고군의 침략으로 불타버리고 현재 터만 이렇게 남아있다.. 눈을 감고 그때의 거대했던 황룡사를 상상해 보는.. 약한나라의 아픔이 남겨진 곳..
2012 여름방학 역사여행 #3 (경주 - 석굴암, 태종무열왕릉) 석굴암, 태종무열왕릉 태종무열왕릉.. 태종무열왕릉비가 있어 신라 왕릉 가운데 매장된 왕이 명확한 유일한 능이다. 신라29대왕. 본명 김춘추. 최초의 진골왕. 김유신과 동서지간. 백제를 멸망시킨 왕... 태종무열왕릉비 석굴암.. 가서보면 실망하게 되는.. 아쉬움이 많이 남는 곳.. 산속에 박혀있는 듯한 석굴암.. 내부에서는 촬영금지라 아쉬웠지만.. 좁은통로와 유리막으로 찍을 환경도 아닌듯했다.. 근처 가까운곳에 석굴암을 복제하여 석굴암 내부를 체험할수있는 관람관이라도 하나 만들어 놓으면 좋을것을..
2012 여름방학 역사여행 #2 (경주 - 안압지 야경) 아주 무더웠던 여행기간중 시원한 호수와 함께 더위를 잊을 수 있었던 시간들.. 도심속 공원같은 느낌의 유적지로 관광객들이 늦은 시간에도 많이 보였다..
2012 여름방학 역사여행 #1 (경주 - 석가탑, 다보탑) 아들과 함께한 이번 여행의 첫 포스팅은 여행일정중 마지막 장소였던 불국사의 두개의 탑인 석가탑(석가여래사주설법탑) 과 다보탑이다. 1. 석가탑 (석가여래사주설법탑) 백제의 석공 아사달이 만들었으며 머리장식은 유실되어 1973년에 다시 복원하였다고 한다.. 다보탑보다 화려하진 않지만 남성미가 흐르는것이 봐도봐도 질리지 않는다.. 무영탑이라 불리우는 슬픈 전설을 담고 있는 탑이라 조금은 슬픔이 느껴지는 듯하다.. 2. 다보탑 통일신라 시대의 미술의 정수를 보여주는 다보탑.. 우리나라에서 가장화려한 탑중 하나가 아닐까 생각해본다.. 일본인들이 탑을 완전히 해체, 보수를 당했던 다보탑.. 아직 돌계단 위에 있어야할 3마리의 사자상은 찾을수가 없다고 한다.. 일본의 어느곳에서 울부짖고 있는것은 아닌지.. 불국사 ..
괌 PIC의 이곳저곳.. 이곳저곳..
괌에서 쇼핑.. GPO 해외여행중 빠질수 없는 쇼핑.. Kmart는 저녁에 다녀오느라 사진을 담지 못했다.. 동네 이마트정도 생각하면 될듯.. 생필품구입을 원한다면.. 방문하는것도 좋을듯.. PIC에서는 걸어서 15분정도.. 갈때는 오르막이라 조금 힘이든다. 우리가 다음으로 찾아간곳은 Guam Premier Outlets 통상 GPO라고 부른다.. 생각보다 많은 브랜드매장이 있진않았지만 쇼핑이란단어가 어울릴듯한 곳이다.. 의무적으로 쇼핑을 해보고 싶다면 한번 방문해볼만.. 아침식사를 마치고 첫버스를 기다리며 로비에서 뒹굴뒹굴.. 버스비가 1인당 3$.. 종점이 GPO라 별신경안쓰고 타고 있으면 된다.. 우리가 타고간 버스.. 의자가 나무의자이고 내부가 고전적인 느낌이 물씬 풍긴다.. 도착후 간판만 찍어봤다.. 내부전경.. 소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