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분류 전체보기

(294)
관음성지#3 부산 범어사 부산 범어사부산지역을 대표하는 고찰이며, 해인사, 통도사와 함께 영남 3대 사찰이기도 하다.1호선 범어사역에서 90번 버스를 타면 입구까지 이동할 수 있어 편하게 방문이 가능하다. 내가 다녀본 사찰 중 손에 꼽히게 웅장하며 아름다운 사찰이었다.숙소에서 체크아웃한 상태로 방문해서 짐이 많아 휴대폰으로만 사진을 찍었다.
2024 부산 출사 - 오륙도 오륙도조수 간만에 따라서 어떨 때는 5개, 어떨 때는 6개로 보여 오륙도라고 불린다고 한다.내 눈에는 두 개만 보인다.
2024 부산 출사 - 감천문화마을 감천 문화마을 부산 방문 세 번째 만에 찾아본 그 유명한 감천문화마을. 평일이었지만 역시나 외국인들도 상당히 많이 보였다.날씨가 좀 흐려 만족한 느낌의 결과물은 아니었지만 눈에 담은 것만으로 즐거운 시간들이었다.
2024 부산 출사 - 장림포구 장림포구부산의 베네치아라해서 부네치아라고 알려진 장림포구. 쌀쌀한 날씨 탓인지 모르겠지만 점포들은 대부분 열리지 않았고 중앙 아치형 다리는 보수공사 중이어서 출입이 금지되어 있었고 주변 환경도 그다지 잘 관리되어 있지 않은 느낌을 받았다. 부산에 도착하자마자 열심히 달려온 기분이 좀 상해버린 느낌이랄까..
공주 공산성 공주 공산성 : 백제의 두 번째 도읍지 웅진성으로 추정되고 있는 공주시의 산성. 마곡사에 들렸다가 멀지 않은 공산성을 방문해봤다.입장료는 2천원이었고 성곽을 따라 한바퀴 들아보며 넓게 뻗은 금강과 공주시내를 한눈에 바라볼수 있어 좋았다.
관음성지#2 공주시 마곡사 관음성지#2  공주시 마곡사 마곡사 입구에 주차장이 있어 편하게 둘러볼수 있었다.(주차비는 1일 4천원. 900미터 전방에 주차하고 들어오시면 주차비를 아낄수도 있습니다.) 마곡사는 임진왜란(1592-98) 당시 대부분의 건물이 파괴되었고, 1651년에 대웅보전, 영산전, 대광보전 등이 재건되었습니다
관음성지#1 경기도 화성 용주사 아이들과 가족의 안녕을 위해 시간날때마다 관음성지를 방문하기로 하였다.첫 방문지로 경기도 화성의 용주사(정조가 아버지 사도세자를 기리기 위해 중창한 효찰).용주사를 방문하고 근처에 있는 사도세자(융릉)와 정조(건릉)의 릉을 방문하길 추천한다.
여주 파사성 여주 파사성 높지 않은 곳이였지만 어제온 비로 인해 올라가는 길 상태가 좋지 않아 힘겹게 오른 파사성.파사성 정상이 보인다. 성벽 하나하나 쌓으신 분들의 노고가 느껴진다. 파사성 정상에서 볼수있는 양평군.  먼지 때문인지 시야가 그리좋진 않았다.
여주 당남섬 코스모스 여주 당남섬 코스모스 코스모스섬이 된 당남섬입구 주차장에 주차를 하고 당남섬 한바퀴를 돌아봤다.두런두런 이야기 하며 사진 찍으며 한시간 정도 걸린듯 하다.당남섬 입구에 있던 갈대.   갈대는 일단 찍고 본다.황화 코스모스 잡초 속에 외롭게 피어있던 코스모스.  나라도 너희들을 챙겨야지..한켠에 피어있던 핑크뮬리.  코스모스를 보며 가볍게 산책하기에 딱좋은 코스인듯하다.
밤산책 그리고 들꽃 밤산책하다 길옆에 피어있는 들꽃을 보았다..어디서 본적은 있어보이는데....  코스 모스 인가? 아닌데.. 뭘까...처음으로 이 들꽃들의 이름이 궁금해진 시간들... 어둑해진 밤거리는 작은것에도 관심을 기울일 시간을 준다..
뜨거운 여름의 수원화성 뜨거운 여름.. 그리고 너무나 파란 하늘..
고인돌 공원 오산 고인돌 공원 평일 카메라만 들고 지하철을 타고 무작정 떠나본 출사.목적지 없이 돌아 다니다 만난 장소. 1호~6호까지의 고인돌 주변을 둘러싸며 공원이 조성되어있다.주민들의 휴식처로는 최고였던것 같다.
경기도 화성 당일출사 화성 8경중 하나인 남양성모성지 넓게 펼쳐진 잔디가 마음을 편안하게 만든다. 이곳저곳 공사중이어서 완공후 다시 한번 방문해봐야할듯.. 화성 공룡알 화석지 공룡알 화석지 전시관은 딱히 볼것은 없었고 전시관 건너에 넓게 펼쳐저 있는 갈대숲을 걸어봤다. 실제 공룡알 화석이 있는 장소이기도 하다. 궁평항 낙조 일몰 시간에 맞추어 찾아간 궁평항. 평일에도 낚시하시는 분들과 방문하신 분들이 생각보다 많았다. 바닷물이 다 빠져서 아쉬움이 크긴했지만 그리 멀지 않은 곳으로 당일치기 출사는 힐링이 되는 시간이었던것 같다.
일본 오사카 여행 #4 일본 오사카 여행 #4 오사카 여행중 만난 귀여운 캐릭터들.
일본 오사카 여행 #3 일본 오사카 여행 #3 도톤보리 글리코상과 다양한 먹거리, 입체간판. 매일 봤던 전경이지만 항상 새로웠던 모습. 여행이 끝났지만 기억속에 가끔씩 떠오르는 장소 돈보리 리버크루즈에서 찍어본 전경 강바람을 맞으며 강주변의 관광객들과 손을 흔들며 인사를 나누는 리버크루즈는 추천. 공중정원 공중정원 전망대에서 몇장.
일본 오사카 여행 #2 일본 오사카 여행 #2 도월교 교토 아라시야마 도월교(도게츠교) 연인들이 건너면 헤어진다는 다리. 목조 다리였던 도월교 이지만 대부분 석조로 바뀌었지만 아직 상단은 나무가 남아 느낌이 좋은 다리였다. 대나무숲 교토 아리시야마 대나무숲. 성인 팔뚝만한 굵기의 대나무들이 빽빽히 들어찬 숲. 아라시야마역 교토 니넨자카/산넨자카 보이는 스타벅스 사람이 많아서 패스.. 잠시나마 비가와서 더위는 좀 사라진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