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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청 벚꽃 / 수원화성 20210402 벚꽃 출사.. 경기도청 산길을 따라 가득 피어있던 벚꽃을 따라 수원화성까지 걸어간 출사였다. 카메라를 메고 걷고 걷고 오랜만에 느껴봤던 출사의 즐거움..
강씨봉 보호되어 있는 글입니다.
대관령 양떼목장 20201204 아들 고등학교 졸업하고 오랜만에 다녀온 가족여행이었던 것 같다. 추운 날씨라 양떼들은 축사에 서만 볼 수 있었다. 파란 하늘과 강한 바람으로 기억되는 여행이었다..
고향 풍경 20201003 지난 사진들을 정리하다 그동안 밀려있던 사진들을 하나둘 올려본다. 며칠 전에도 다녀온 고향의 모습 2년이 지난 사진이지만 며칠 전에 본모습 그대로이다.. 그래서 고향에 가면 마음이 편해지는 것인지도..
문경 고모산성 고모산성 - 문경시 마성면 신현리 고모산(姑母山)에 있는 포곡식 산성이다. 출토 유물로 보아 470년경에 처음 축조한 것으로 짐작되며, 이후 여러 차례 증축과 개축을 반복하였다. '경북팔경' 중의 하나인 진남교반(鎭南橋畔)을 사이에 두고 어룡산(魚龍山)과 마주보고 있는 천연 요새이다. [네이버 지식백과] 고모산성 [姑母山城] (두산백과)
의성 조문국 사적지 조문국 사적지 - 삼한시대의 부족국가였던 조문국의 경덕왕릉으로 추정되는 능으로 경상북도 의성군 금성면 대리리에 있다.
시골의 봄 4월 중순 딸과 함께 한적한 시골을 느끼며 봄을 담았다. 딸(MMJ)에게 카메라를 들려줬더니 거부하지 않고 이곳저곳 잘 찍고 다닌다. 그것만으로도 기분이 좋다.. 함께 한다는것...
BTS Funko 피규어 BTS를 좋아하는 딸에게 여동생이 피규어 선물을 해주었다. 딸에게 조심히 만지겠다는 다짐을 하고 조심조심 사진에 담아봤다..
자연휴양림에서 1박 자연휴양림에서 가족들이 모여 1박의 시간을 가졌다. 사진을 편집하고 있는 지금 아이들이 내 생각보다 많이 자라있음을 다시 한번 느낀다.
덕수궁 뜨거운 여름 카메라를 들고 어디로 갈까 하며 생각하다 떠오른 장소 덕수궁. 너무 더운 하루였지만 출사는 항상 즐겁다. 푸른 하늘을 볼 수 없어 너무 아쉬움이 남았다. 대한문 광명문 중화문 중화전 석조전 국립현대미술관 덕수궁관 석어당 함녕전 덕홍전 출사에 처음으로 함께한 DOMKE 가방. 기존가방보다는 좀 무겁긴 했지만 수납공간이 많아 이것저것 챙겨갈 수 있어 만족한 동행이었다.
가족여행 2019 숙소도 잡지 않고 무작정 떠난 1박 2일 2019 가족여행 아들과 엄마가 출발 전날 대략적인 일정을 짜고 당일 늦장을 부리다 점심때가 되어서야 강원도로 출발. 첫 장소는 '속초관광 수산시장' '만석 닭강정'은 줄이 길어 구경만 하고 이것저것 군것질. 블로그에서 미리 봐 둔 화분 아이스크림과 씨앗호떡을 찾아 돌아다니다 마침내 찾았지만 화분 아이스크림은 오늘 매진. 하와이안 빙수로 대체하고 씨앗호떡 하나씩. 영금정 엑스포타워 관람종료시간 15분 전에 도착해서 빠르게 올라가 속초의 야경을 보았다. 타워에서 내려다본 야경은 그다지 화려하지 않았다. 타워는 여러 색을 바꿔가며 아름답게 빛이 났다. 낙산사 이튿날 첫 일정은 낙산사. 2005년 화제로 소실되었던 전각들은 모두 복원되어있었다. 오죽헌 이번 가족여행의 ..
2019 아들과 세종특별자치시 여행 #2 2일 차 조세 박물관 - 연평사 - 점심 - 비암사 - 운주산성 조세박물관 조세박물관은 세금에 관련된 내용을 설명해 놓았다. 복권을 이용해 10억에 당첨된다면 얼마의 세금이 빠져나가는지를 쉽게 설명한 점이 흥미를 끌었다. 그리고 출구 쪽에 현금 영수증카드를 무료로 만들어주기도 한다. 다른 곳에서도 그 장소를 대표하는 혹은 관련있는 물건을 만들어보도록 체험하게 해 주면 관람객들 입장에서 장소를 오래 기억하도록 할 수 있는 거 같아서 좋았다. (Written by Zeki Park.) 영평사 영평사는 꽤 높은 곳에 있었다. 영평사에 들어가니 정말 조용했다. 그 덕분에 새들이 짹짹거리는 소리들이 더욱 잘들렸던 것 같다. 자연과 굉장히 잘 어우러지는 곳이었던 것 같았다. 절 이름을 생각만 해도 최고의 행복을 얻..
2019 아들과 세종특별자치시 여행 #1 1일 차 교과서 박물관 - 우주측지관측센터 - 점심 - 세종호수공원(국립세종도서관, 대통령기록관) - 밀마루전망대 - 저녁 - 세종호수공원 야경 교과서 박물관 세종시의 첫 번째 여행지는 미래엔이 운영하는 교과서박물관으로 결정했다. 입구에는 네모난 활자가 박힌 기둥이 우리를 맞아주고 있었다. 안으로 들어가보면 교과서의 변천사를 천자문부터 시작해서 현재 사용하고 있는 교과서까지 꽤 많은 양의 교과서로 설명하고 있다. 그리고 교과서 외에도 학교의 옛날 모습, 민속놀이들과 인쇄기계가 발전해가는 것도 실제 기계로 보여주기도 하여 나 자신이 썼던 교과서뿐만 아니라 다른 교과서도 보여주었기 때문에 여행의 출발로써는 아주 좋은 장소였다. (Written by Zeki Park.) 우주측지관측센터 꾸불꾸불한 산길을 타고..
2019 어린이날 가화테 제17회 춘천 소양강배 매직테니스대회 참가. 현이는 고등학생부 3위. 진이는 예선 통과 후 32강에서 아쉽게 저버렸네요. 가화테 모두 수고한 하루였습니다. 테니스를 마치고 원주의 숙소에서 찍어본 야경. 어린이날 방문한 박경리 문학공원. 작가가 꿈인 아들을 위하여 방문.. 뭔지모르겠지만 요청한 콘셉트 사진.. 원주 한지 테마파크에서 외야에 전시된 한지. 한지로 만든 등.. 원주 소금산 출렁다리로 올라가는 길에.. 출렁다리까지 30분 정도 걸어 올라온 듯.. 출렁다리 건너기 전에 찍어본 지친 아이들.. 출렁다리.. 수랭님이 무서워해서 가운데에서 다시 돌아왔다는.. ps. 현이 트로피.
아들 사진보정 오랫만에 예전 아들사진을 꺼내놓고이리저리 보정작업을 해보았다. 항상 이렇게 웃으면 좋으련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