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습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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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버랜드에서 만난 동물들.. 막상 사진을 보며 이름을 떠올리려니 생각이 나지 않는다.. 다음부터는 사진의 정보들까지 기록해야할듯하다.. 옆모습은 이리 멋진데.. 정면의 모습은 안습이다.. 유리창 너머의 모습이라 조금 흐릿하다.. 골든몽키.. 희귀동물이라고 하는데.. 너무 이뻐보인다.. 거위인듯..
에버랜드 장미축제.. 튤립축제는 끝이나서 곳곳에 눈에 띄는 튤립들은 시들어있고 장미축제는 시작은 했지만 아직 장미농장에는 장미가 피기 전이었다.. 다행히 몇송이의 장미가 전시되어있어 아쉬움에 담아본다..
에버랜드에서 신나는 물놀이.. 주말 에버랜드에 놀러갔다.. 사람이 정말.. 정말.. 이렇게 많을수가.. 놀이기구를 탄다는것은 이미 포기하였고.. 다행히 아이들이 뛰어놀 물놀이 장소가 있어서 다행이었다..
한국 민속촌... #5(농악) 민속촌 방문 마지막 포스팅으로 흥겹게 함께 할수 있는 농악 공연이다.. 농악 공연을 처음 보는 아이들은 신기한지 박수를 치며 즐거워 했다..
한국 민속촌... #4 이번에는 민속촌 이곳저곳을 담은 사진들이다.. 왕성한 체력의 아이들을 보며 사진을 찍기란 쉽지 않은 작업이었던것같다.. 공연을 보며 연사를 남발하여 메모리의 압박이 오던 시점이었다.. 어디갔니.. 32GB메모리여~~ 사람들이 붐비던 민속촌과 다른 느낌.. 참 조용하다는 느낌이.. 장독대는 언제나 카메라를 들게 만든다.. 크롭없이 원본그대로다.. 생각한대로 찍혀 기분좋다..
한국 민속촌... #3(놀이동산) 한국 민속촌의 놀이동산.. 도착하자 마자 바이킹을 타겠다며 신나하던 두아들놈들.. 그렇게 신나하더니만... 찍고나서 보면서.. 편집하면서.. 수천번은 웃게만든 아이들.. 아이들의 표정에 오랫동안 시선을 멈춰본다.. 심하게 크롭을 한지라.. 화질의 거칠어짐은 이해해주길 바란다.. 너무나 신나는 표정.. 곧 무슨일이 닥칠지.. 이 아이들은 아는지.. 오.. 주여!! 공포가 몰려온다... 뭉쳐야 산다!! 하나가 될때까지.. 이정도는 휴식시간.. 우리도 질수없지.. 미니바이킹 도전!!
한국 민속촌.. #2(줄타기) 한국민속촌에서 처음보게된 줄타기.. 외줄 위에서 노련한 모습으로 마음껏 줄을타주시던 할아버님.. 하나하나 기술이 바뀔때마다 자세히 설명해주셔서 더욱큰 감흥이 왔었던 시간.. 가끔 휘청했지만 바로 균형을 잡으시던 할아버님께 다시한번 감사의 박수를.. 줄아래에 안전망이 없어 더욱 가슴을 졸였던 기억이 나는군요.. 민속촌에 오면 꼭 관람을 하시길 바랍니다.
한국 민속촌... #1(마장마술) 주말 여름날씨의 봄날.. 동생가족들과 함께 아침일찍 방문.. 이전 방문때는 보지못했던 여러가지 행사들 위주로 둘러봤다. 이분들 말타는 솜씨가 장난이 아니었다.. 문앞에 서계신 사회보시는 여자분이 조금 무서워보이는건 나만의 생각인가..
봄을 알리는 꽃들 봄이군요.. 주말.. 아들과 카메라를 들고 동네 꽃들을 찾아 다녀봤다.. 이름모를 작은 꽃을 찾아 아들과 함께한 시간들.. 분무기를 손에들고 꽃을 찾는 아들의 뒷모습이 이뻐보인다.. 민들레.. 개나리.. 제비꽃.. 벚꽃.. 명자나무(산당화,처녀꽃,연지꽃) : 열심히 이름찾더니 드디어 와이프가 찾았네요..(찾아주신 동료분께도 감사..^^) 진달래.. 스카이콩콩 133개 신기록 수립순간.. ^^
이번에는 베드민턴.. 투표를 마치고 스포츠 가족인 동생네 집에 방문했더니.. 오늘은 베드민턴이다.. 바람이 많이 불어 셔틀콕을 따라다니다 보니.. 땀이 절로 흘러내린다.. 이쁜공주님.. 온힘을 다해 치기는 하는데.. 어딜보고 있나? 건우의 살인미소..
봄이 오는가봐요.. 대치동 유수지 공원에서 잠시 느껴본 봄의 향기..
테니스.. 따뜻한 봄이 왔다.. 주말 테니스 회동후에 새롭게 그립을 교체해봤다.. 라켓을 모아 놓으니 생각보다 많다.. 이것모두.. 동생네가 준것이라는... 열심히 해야겠다.. ^^ 꺼낸김에 이리저리 돌려가며 찍어본다.. 새로 감은 그립..
봄나들이.. 봄나들이.. 이젠 따뜻한 봄기운이 하루가 다르게 강하게 느껴진다.. 주말 형제 가족들과 함께 가까운 헌인릉을 방문하였다... 헌인릉 출사는 2번째라 새로운 느낌은 없었으나 봄을 느끼기에 아주 좋은 날씨였다..
이포보 주말동생네 다녀오다 잠시 차를 세워두고 찍어본 이포보.. 포인트를 미리 알고왔더라면 하는 생각이 많이 들었다.. 가족들을 차에 대기시켜놓고 혼자 올라가 찍느라 다녀간 흔적 남기기에 바뻤다.. 지나가는 사람들이 어깨 보고대를 걸치고 사진을 찍고 있는 나를 힐끔힐끔 보면서 지나간다.. 날씨도 쌀쌀하다..
여주에서의 주말 휴식.. 형님 생신즈음 하여 오랫만에 가족들과 함께 여주동생네 별장에서 주말을 보냈다.. 숫불에 구워진 고기를 먹으며 다들 술한잔.. 난 아직 어깨 봉합부위가 와쾌되지 않아 맥주 한모금만.. 이런날 막 마시고 푹자야 하는데.. ^^; 추운줄도 모르고 열심히 뛰어 노는 아이들.. 많이 담아보려 했으나 아직은 사진찍기가 불편하다.. 봄이 오기전까지 빨리 완전해지길.. 이번에는 삼식이를 장착하고 실내 소품 위주로 담아봤다.. (ISO800으로 한참을 찍고 다녔다는.. 아...) 벽난로 속에서 타들어가는 장작들.. 옷걸이에 걸린 옷걸이.. 찍어보니 또 다른맛이.. 영락없는 윙크.. 한동안 우리 공주님 포즈는 이것일듯.. 뛰어노는놈 잠시 대기 시켰더니.. 표정이..ㅋ
용인자연휴양림 방문.. 어깨 수술로 카메라 들기에도 고통이 따르지만.. 핀교정까지 완료된 카메라와 렌즈를 더이상 두고 볼수 없어.. 삼일절을 맞이 하여 가까운 용인 자연 휴양림으로 출발~~~ 용인시민이라는것만으로 무료입장을 하고 둘러보니 작년 여름에 장만한 캠핑도구들을 다시금 꺼내어 보고 싶다는 생각이 새록새록 돋아난다.. 우리를 반가이 맞이하는 솟대.. 나무 계단으로 이루어진 등산로 곳곳에는 아이들의 놀이터가 준비되어있다.. 하필 오른쪽 어깨라 사진찍기가 쉽지 않다.. 혼나는중.. ^^ 여름이 오면 이 계곡에도 물이 흐르겠죠? 볼이 터지겠다.. 요즘은 계속 저 포즈다.. 마음이 차분해진다.. 편안한 모습 보기좋다.. 나무계단 정상에서 찍어본 캠핑장.. 여름에 꼭오리오.. 패러글라이딩 즐기시는 분들이 많았던 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