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습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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돼지 문화원 횡성 돌꽃캠핑장에서 돌아오는길에 잠시 들렸던 돼지문화원.. 시간관계상 문화원 앞마당만 잠시 둘러보고 돌아왔다. 돼지문화원 모습.. 앞마당에 아이들의 과자를 먹으며 돌아다니던 애기 꿀꿀이 두마리.. 개와 말과 돼지가 함께 살아가는 '말숙이 집'.. 꼬리만 움직이던 검은 돼지.. 움직이지 않고 있는 검은 돼지와 모두 한컷.. 겁없는 건우 시리즈..
아그로랜드(태신목장) 아그로랜드(태신목장) 몽산포 캠핑장에서 2박을 하고 집으로 돌아오는길에 들려본 태신목장.. 다양한 아이들의 체험교육도 있고 아기자기한 조형물.. 아름답게 꾸며진 볼거리들이 많은 목장이었다.. 이틀을 캠핑장에서 쉬지않고 놀던 아이들이건만.. 이곳에서도 그 에너지가 철철 넘친다.. 아그로랜드 들어가는 입구다.. 시작부터 기분이 좋은 느낌.. 입구에 들어서자마자 보이는 여러 조형물들.. 어느새 자리를 잡고 나를 부르는 아이들.. 소에게 먹이를 주는 체험중인 아들.. 처음에는 무서워서 주저하더니.. 금새 손에 소의 혀를 느끼며 먹이를 주고있다.. 이곳은 아기 송아지에게 우유먹이기 체험.. 우리 딸은 무서워서 엄마와 함께.. 송아지 빠는힘이 장난이 아니라는.. 더달라고 아우성들이다.. 다음 체험자가 어서와야 할텐..
곤지암 도자공원 #2 곤지암 도자공원.. #2 넓은 대지에 도자에 대한 모든것을 배울수 있도록 꾸며놓은듯하다.. 각각의 체험과 관람관마다 체험비 및 관람비가 따로 정해져있었다.. 우리는 도자박물관 입장권을 구입하여 관람을 하고 나머지 시간은 도자공원내에 꾸며진 여러 볼것들을 둘러보았다.. 도자공원 입구이다. 정면에 보이는건물이 도자박물관이다.. 도자박물관 내부 중앙홀의 모습이다. 도자 박물관이니.. 도자기 하나정도는 담아줘야 할듯하여.. 복 많이 받으세요.. 도자 물관 천정의 벽화들.. 도자 박물관에서 바라본 도자공원.. 더운 날씨에 분수에서 나오는 물로 물놀이를 하고 있는 아이들.. 도자공원의 상징 토야의 여러 모습.. 돈키호테의 느낌이 나긴하는데.. 제목은 보질 못했다.. ^^;
곤지암 도자공원.. #1 2박3일의 캠핑을 마치고 돌아오는길 잠시 들려 마지막 기운을 쏟아낸곳.. 도자공원 소개는 다음포스팅으로 넘겨본다.. 나의 사랑 여인들.. 도자공원의 상징.. 토야와 함께.. 오랫만에 두 아이의 웃는 모습을 한장에 담아냈다.. 도자 박물관내에 마련된 퍼즐을 모두 맞추고 사진한장..
크리스마스 만찬.. 크리스마스 만찬.. 오랫만에 우리 공주님 한컷.. 자주 찍어줘야하는데.. 미안해요.. 클캠이랑 메뉴가 비슷하긴한데.. 아무튼 캠핑 테이블에 이리저리 셋팅하고 추억에 담아봅니다.. 요놈둘이 있어 크리스마스날도 나에게 특별하게 다가오는듯하다.. 항상 이렇게 우리 옆에 있어줄런지... 클캠에서 선보였던 퐁듀.. 이번에는 치즈퐁듀로 준비해봤다.. 클캠에서 담지 못해 아쉬웠던 미니 크리스마스트리.. 마지막 크리스 마스 저녁에 맘껏 불을 밝혀본다.. 나의 가족이다.. 내가 웃으며 살아가는 이유랄까.. ^^ 내년 크리스마스에는 산타가 나에게도 선물을 줄런지.. ^^; 잠에서 깨자마자 머리맡을 손으로 더듬어 본다.. ^^;
눈싸움!! 눈싸움!! 동생네 집에 놀러가서 아이들과 몇일동안 내린 눈으로 쌓인 눈밭에서 눈싸움 한판!! 어릴적 장갑도 없이 호호 불며 몇시간동안 놀던 기억이.. 지금은 맨손으로 눈하나만 뭉쳐도 손이 꽁꽁.. 언제나 실망시키지 않는 건우놈.. 태우는 안보인다.. ㅎㅎ 우리집 공주.. 무엇에 집중하고 있으신지.. 이젠 귀엽다기 보다.. 남자의 징그러움이.. 느껴진다.. 요놈.. 이를 악물고.. 눈이 잘 뭉쳐지지 않아 힘들었던 눈싸움. 누가 던진건지.. 머리에 정확하게 한방.. ㅎㅎ 늠름한 꼬마장군.. 고모와 한편먹고 열심히 눈싸움을 한 우리공주님.. 눈싸움을 마치고.. 전쟁이다.. 어제 동생네 가족이 함께 만들었다는 눈사람.. 얼핏 웅이 닮은듯..
겨울 고향.. 김장을 돕기위해 오랫만에 다녀온 겨울고향... 오랫만에 들어본 카메라와.. 오랫만에 들여다 보는 렌즈를 통한 세상... 사진속에 쓸쓸함이 느껴진다..
KOICA 방문 *KOICA : 우리나라와 개발도상국가와의 우호협력관계 및 상호교류를 증진하고 이들 국가들의 경제사회발전 지원을 통해 국제협력의 증진에 기여. 예약을 하면 이곳에서 지원하는 개발도상국에 대한 설명과 그나라의 전통문화, 음식들을 경험할수 있다.. 우리는 형수님께서 예약을 해주셔서 아이들과 방문.. 6개월마다 한나라씩 바꿔가며 체험할수 있다고 하니 한번씩 다녀올만한듯하다.. 내가 사는 이유... 가끔.. 미칠듯이 속을 썩이지만.. 이렇게 보고 있으면.. 어디하나 미운구석이 없는 놈들.. 언젠가.. 먼훗날.. 이놈들과 이별해야한다는 생각만으로 슬픔에 잠긴다... 사랑하기만도 모자란 시간인지..
뿌리공원 대전에 위치한 뿌리공원.. 우리나라 대부분의 성씨들에 대한 역사와 족보를 살펴볼수 있다.. 그리고 외부 동산에 마련된 성씨들의 조형물에서 자신의 성씨를 찾아보는것도 또다른 재미가 아닐지..
짧은 휴식.. 짧은 휴식.. 주말에 동생가족과 함께한 계곡물놀이.. 우리 공주님 신나셨어.. ^^ 하루 신나게 놀고 어제부터 목이부어서 고생이다.. 아프지 말아줘요... 어리게만 느껴지던 혁이.. 요놈 요즘 깜끔씩 남자의 느낌이 느껴진다.. 다 큰것 같다가도.. 아직 어린듯하고.. 엉뚱대장.. 우리 현이.. 내 카메라를 가장 환영해주는 두놈들.. 역시나 베스트샷은 건우 차지.. 태우도 점점 새로운 모습에 도전중!!
이젠.. 여름 꽃.. 꽃은 봄꽃만 이쁜줄 알았는데.. 어느덧 봄은 가고 여름이 이미 와버린 지금.. 산에 들에 피어있는 아름다운 꽃들.. 봄꽃보다 아름다운.. 꽃.. 바위를 뚫고 올라 피어난 꽃.. 이건 야귀비꽃이라더군요..
동백 호수공원.. 공주님 생일겸 현충일인 휴일.. 아침일찍 영화한편을 관람하고 가까운 동백 호수공원으로.. 신나게 소형 오토바이를 타는 아이들..
안동 구시장에서 먹어본 안동찜닭 연휴 마지막날 안동에서 먹어본 안동찜닭.. 안동 구시장에 들어서면 양쪽으로 안동찜닭 식당들이 즐비하게 서 있다.. 그중 TV에 방송된 식당들도 있고 유명한 아이돌이 방문한 식당들도 있고.. 그중 아버님의 추천으로 구시장(서문) 입구에 위치한 식당으로 자리를 잡고 한끼 해결.. 안동을 방문하시는분들은 한번쯤 시장도 구경하시고 찜닭도 드셔보는것도 좋을듯 합니다.. 맛이야 뭐.. 당연히 최고입니다.. 급하게 들어가느라 스냅으로 몇장 찍어봤다.. 안동구시장 입구 간판.. 동문도 있는듯하다.. 안동 구시장.. 둥근 간판에 아래 파란색과 위의 노란색이면 모두 찜닭 식당.. 내가 들어갔던 찜닭식당.. 여러방송에 나온듯하다..
부처님 오신날.. 부처님 오시기 바로 전날 근처 절을 방문해보았다.. 절이 작아서 인지, 하루전이어서 인지 조용한 분위기여서 마음이 차분해지는 느낌이랄까... 현이동 모전오층석탑..
휴식.. 자연.. 연휴기간 동안 휴식을 취하며 담아본 고향의 느낌.. 모내기는 이미 끝나고 남아 있는 모판들.. 이른아침 논에 비친 앞산의 반영.. 반영이 멋있어 담아본다.. 집 정원에 피어있던 불두화.. 부처님을 닮았다고 해서 붙여진 이름이라고 한다.. 정원한켠에 피어있던 작약꽃.. 아주아주 높은곳.. 오르고 오르고 올라 도달한곳.. 너무나 힘들게 오른곳이라 아쉬움에 여러장을 올려보지만.. 비슷비슷한 컷들 뿐이군... 아직도 거대한 자연앞에서는 무엇을 해야할지.. 카메라만 만지작 거린다..
에버랜드.. 풍경들.. 에버랜드의 이곳저곳.. 두리번 거리며 담아본것들 쭉쭉 올려본다.. 튤립축제때 만들어진 조형물인듯.. 아이들에게 보여주고 싶다는 생각이 절로 들었던 곳.. 그러나 도착했을땐 모든회가 매진.. 처음으로 나의 카메라앞에 포즈를 취해주신 분.. 퍼레이드중에.. 한컷.. 애니 벅스라이프에서 본듯한 애벌래.. 아이들 과자 고르는동안 Weeny Beeny에서.. 나와서 아쉬움에 역광샷으로 한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