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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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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대한 유산 경복궁.. 경복궁 방문.. 주말이라 많은 외국인들이 가이드의 설명을 들으며 관람을 하고 있었다.. 오늘 관광을 마친 외국인들보다 내가 경복궁을 더 안다고 자신있게 말할수 있을런지.. 여기저기서 감탄을 하는 외국인들을 보며 어깨가 으쓱해진 하루였다.. 아직 찍은 사진들을 다보지도 못한 상태에서 급하게 포스팅을 해본다.. 흥례문 : 경복궁의 궁성안쪽의 첫번째 문 근정전 : 신하들의 하례와 사신을 맞던곳.. 파노라마로 담아봤다.. 경복궁 어디에서나 멋진 배경이 되어주는 북악산.. 왕비가 기거하던 교태전 뒷뜰.. 지붕의 곡선이 멋스럽다.. 향원정 : 고종때 만들어진 정원 신무문 : 경복궁의 북쪽문.. 이문을 나서면 바로 청와대를 볼수있다.. 그리고 많은 경찰들도 함께..
광화문 광장.. 일요일 오랫만에 얻은 휴가를 어디다 쓸까 하다.. 서울로 무작정 상경.. 간만에 서점에서 책 뒤적이며 시간좀 보내다가 광화문쪽으로 출사를 떠났다.. 오늘 하루동안 찍은 사진이 600장이 넘었다.. 집에 돌아오니 발바닥이 얼얼.. 오늘은 경복궁 입장하기 전까지의 모습을 포스팅한다.. 한장소에서 주경과 야경을 같은날 담아보긴 첨인듯하다.. 광화문 광장이 생기고 첨으로 가본거라... 이순신장군을 이리 가까이에서 보게될줄은 몰랐다.. 참 늠름하신... 장군님 앞쪽에는 길거리 분수가 있어 아이들이 신나게 물에 빠져들고있었다.. 이번에 새로 오신 세종대왕님.. 보면 볼수록 한석규씨를 닮은듯하다.. 세종대왕 동상 아래 지하에 준비되어있는 전시관..
구룡산 야경 출사.. 매제와 함께한 구룡산 야경출사.. 이제껏 다녀본 출사중 가장 힘들었던 곳.. 40분동안의 가파른 등정.. 그사이에 몇번을 포기하고 싶었던지.. 촬영내내 모기와의 전쟁또한 나를 지치게 하였다.. 시계가 너무나 좋지 않아 희뿌연 사진만이 카메라에 담겨있다.. 전망은 뻥뚤린것이 시계가 좋을때 다시 한번 찾아볼만한데.. 너무 힘들다.. 큰맘먹고 다시 도전해볼런지도..
성수대교 두번째 출사 매제와의 출사 두번째 장소 성수대교..나는 지난 겨울방문 이후 두번째 방문이다..이번방문에는 삼식이도 함께 하여 그때와는 또다른 느낌의 사진을 담은듯하다.. 매제와 조리개가 어떻고.. 노출이 어떻고.. 이런저런 이야기를 나누다 보니 시간이 훌쩍~~이번출사는 남아있는 청담대교와 구룡산은 다음으로 미루고 오늘은 여기까지에서 마무리 하기로했다.. 너무나 화려한 성수대교.. 조금 차분하게 담아봤다.. 삼식이의 빛갈라짐은 역시나.. 멋지다.. 성수대교에서 바라본 동호대교..
경희대학교 (평화의 전당) 오늘은 매제와 함께 야경출사.. 경희대학교(평화의전당)을 시작으로 성수대교, 청담대교, 구룡산의 야경을 담아보기로 하였다.. 처음으로 방문한 경희대학교는 축제기간인듯하다.. 경희대학교 뒷편에 자리잡고 있는 평화의 전당은 나를 압도하기에 충분하였다.. 너무나 크고 웅장한 모습에 경이로움마져 느껴졌다.. 한장에 담기 불가능한 상태.. 10mm면 담을수 있으려나.. 20220730 새롭게 보정을 해보았다.
도당산의 벚꽃축제.. 부천 도당산의 벚꽃축제.. 벚꽃이 만발하였다는 소식에 생소했던 도당산으로 출발.. 이곳 역시 수많은 분들이 벚꽃을 구경하며 연신 감탄을 하고 있었다.. 그리 높지 않은 산이라 30분정도 걸으며 벚꽃을 담아보았다..
호암 미술관의 봄..#2 처음 방문해본 호암미술관 내부.. 날씨가 좋아서인지 유치원 어린이들과 수많은 진사님들을 볼수있었다.. 이곳저곳 호암미술관을 담아본다..
호암 미술관의 봄..#1 호암 미술관에 펼쳐진 벚꽃들의 아름다운 모습들.. 지금은 거의 다 떨어졌겠죠?
배다리 벽화마을..#2 배다리 벽화마을.. #2
배다리 벽화마을..#1 배다리 벽화마을 방문.. 도원역에서 걸어 15분정도 거리에 있는 마을이다.. 오래전 방문했던 '홍제동 개미마을'과는 또 다른 느낌이랄까... 개미마을 보다는 벽화의 관리가 더 잘되어있는 상태로 보였다.. 개마마을에서는 마을 전체 분위기 포스팅 위주 였다면 이번 배다리 마을에서는 벽화위주로 포스팅한다. 마을 골목에서 만난 사자.. 타일이 떨어져 시멘트로 땜질한 부분을 절묘하게 이용한 나무벽화.. 비틀비틀 힘겹게 서있는 깡통로봇..
봄꽃 얼마전 봄꽃사진에 이어 봄꽃 사진 2탄.. 이름아시는 분은 댓글남겨주세요... ^^ 무스카리아(suapril님 감사합니다.) 수국(suapril님 감사합니다.) 제비꽃 돌단풍(오기님 감사합니다.) 개나리
북성포구와 송도야경 월미도 갈매기와 한판 씨름을 하다 북성포구에 늦게 도착하였다.. 바닥을 드러낸 북성포구에서 반영을 기대하기는 어려웠다.. 노을 지는 시각에 오면 참 아름다울것 같다는 생각을 담고 다음을 기약한다.. 아쉬움에 근처 송도시내로 옮겨 간단하게 남겨본다.. 역시나 너무 늦었다.. ^^; 북성포구에서.. 송도 야경..
갈매기.. 하늘을 날아다니는 새를 찍는건 역시나 쉽지 않았던것같다.. 새우깡 받아먹으러 다가오는 갈매기들을 담아봤다.. 노련하게 새우깡을 받아 먹던 갈매기들..
한강다리 아경출사 #3-1.. 선유도 무지개 다리.. 성산대교 출사때 함께 담게된 선유도 선유교(무지개다리).. 이곳을 마지막으로.. 11/12일 한강다리 야경출사를 마무리 하였다.. 마지막으로 컵라면을 먹으며 이런저런 이야기를 나누며.. 함께 출사한 또하나의 맛을 느끼게 되었다.. 다음 출사를 기약하며.. 이날 함께해준.. jorzz,자린고비 모두에게 감사의 말을 전한다..
한강다리 아경출사 #3.. 성산대교 11/12일 한강다리 야경 마지막 출사장소인 성산대교.. 성수대교 출사를 마치고 성산대교로 이동하였다.. 그리 늦은 시간은 아니었지만 올림픽대로가 뭐이리 막히는지.. 마지막 대교라 혹시나 조명이 꺼지지나 않을까하는 나에게 이런 교통체증은 엄청난 피로감으로 몰려왔다.. 성산대교는 한강시민공원 양화지구 주차장에 주차를 하면 바로 만날수있다.. 성산대교와 함께 선유도를 이어주는 선유교(무지개다리)를 함께 만날수 있어 이리저리 찍을것이 많은 장소이다.. 성상대교는 흰색과 주황색의 두가지 조명이 사용되어 다른 대교와는 또다른 느낌으로 만날수있었다.. 얼마전 노을공원에서 담았던 것과는 많이 다른 모습이었다..
한강다리 아경출사 #2.. 청담대교 한강다리 야경출사 첫출사지인 청담대교.. 처음 사진으로 담을때는 다리모양이나 조명이 좀더 화려했으면 좋겠다는 생각을 하게한 대교이다.. 그러나 이날 한강다리 야경출사를 마무리할때는 화려했던 다른 대교보다 단아했던 청담대교의 모습이 가장 맘에 다가왔다.. 청담대교는 한강시민공원(뚝섬유원지) 주차장에 주차를 하면 바로 만날수 있다.. 양쪽으로 영동대교(야간조명 없음)와 잠실대교도 함께 만날수 있다.. 우리는 미리 정해진 출사지가있어 청담대교만 담고 다음대교로 이동하였다.. 이곳은 출사하기 교통이 좋기도 하고 대교 및 잠실종합운동장, 빌딩등이 있어서 그런지 사진찍는 분들을 많이 볼수 있었다.. 조금 일찍 도착하여 강건너에 보이는 잠실 종합운동장을 담아봤다.. 이날은 조명이 켜지지 않아 아경모습은 담지 못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