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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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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암 미술관의 봄..#2 처음 방문해본 호암미술관 내부.. 날씨가 좋아서인지 유치원 어린이들과 수많은 진사님들을 볼수있었다.. 이곳저곳 호암미술관을 담아본다..
호암 미술관의 봄..#1 호암 미술관에 펼쳐진 벚꽃들의 아름다운 모습들.. 지금은 거의 다 떨어졌겠죠?
배다리 벽화마을..#2 배다리 벽화마을.. #2
배다리 벽화마을..#1 배다리 벽화마을 방문.. 도원역에서 걸어 15분정도 거리에 있는 마을이다.. 오래전 방문했던 '홍제동 개미마을'과는 또 다른 느낌이랄까... 개미마을 보다는 벽화의 관리가 더 잘되어있는 상태로 보였다.. 개마마을에서는 마을 전체 분위기 포스팅 위주 였다면 이번 배다리 마을에서는 벽화위주로 포스팅한다. 마을 골목에서 만난 사자.. 타일이 떨어져 시멘트로 땜질한 부분을 절묘하게 이용한 나무벽화.. 비틀비틀 힘겹게 서있는 깡통로봇..
봄꽃 얼마전 봄꽃사진에 이어 봄꽃 사진 2탄.. 이름아시는 분은 댓글남겨주세요... ^^ 무스카리아(suapril님 감사합니다.) 수국(suapril님 감사합니다.) 제비꽃 돌단풍(오기님 감사합니다.) 개나리
북성포구와 송도야경 월미도 갈매기와 한판 씨름을 하다 북성포구에 늦게 도착하였다.. 바닥을 드러낸 북성포구에서 반영을 기대하기는 어려웠다.. 노을 지는 시각에 오면 참 아름다울것 같다는 생각을 담고 다음을 기약한다.. 아쉬움에 근처 송도시내로 옮겨 간단하게 남겨본다.. 역시나 너무 늦었다.. ^^; 북성포구에서.. 송도 야경..
갈매기.. 하늘을 날아다니는 새를 찍는건 역시나 쉽지 않았던것같다.. 새우깡 받아먹으러 다가오는 갈매기들을 담아봤다.. 노련하게 새우깡을 받아 먹던 갈매기들..
한강다리 아경출사 #3-1.. 선유도 무지개 다리.. 성산대교 출사때 함께 담게된 선유도 선유교(무지개다리).. 이곳을 마지막으로.. 11/12일 한강다리 야경출사를 마무리 하였다.. 마지막으로 컵라면을 먹으며 이런저런 이야기를 나누며.. 함께 출사한 또하나의 맛을 느끼게 되었다.. 다음 출사를 기약하며.. 이날 함께해준.. jorzz,자린고비 모두에게 감사의 말을 전한다..
한강다리 아경출사 #3.. 성산대교 11/12일 한강다리 야경 마지막 출사장소인 성산대교.. 성수대교 출사를 마치고 성산대교로 이동하였다.. 그리 늦은 시간은 아니었지만 올림픽대로가 뭐이리 막히는지.. 마지막 대교라 혹시나 조명이 꺼지지나 않을까하는 나에게 이런 교통체증은 엄청난 피로감으로 몰려왔다.. 성산대교는 한강시민공원 양화지구 주차장에 주차를 하면 바로 만날수있다.. 성산대교와 함께 선유도를 이어주는 선유교(무지개다리)를 함께 만날수 있어 이리저리 찍을것이 많은 장소이다.. 성상대교는 흰색과 주황색의 두가지 조명이 사용되어 다른 대교와는 또다른 느낌으로 만날수있었다.. 얼마전 노을공원에서 담았던 것과는 많이 다른 모습이었다..
한강다리 아경출사 #2.. 청담대교 한강다리 야경출사 첫출사지인 청담대교.. 처음 사진으로 담을때는 다리모양이나 조명이 좀더 화려했으면 좋겠다는 생각을 하게한 대교이다.. 그러나 이날 한강다리 야경출사를 마무리할때는 화려했던 다른 대교보다 단아했던 청담대교의 모습이 가장 맘에 다가왔다.. 청담대교는 한강시민공원(뚝섬유원지) 주차장에 주차를 하면 바로 만날수 있다.. 양쪽으로 영동대교(야간조명 없음)와 잠실대교도 함께 만날수 있다.. 우리는 미리 정해진 출사지가있어 청담대교만 담고 다음대교로 이동하였다.. 이곳은 출사하기 교통이 좋기도 하고 대교 및 잠실종합운동장, 빌딩등이 있어서 그런지 사진찍는 분들을 많이 볼수 있었다.. 조금 일찍 도착하여 강건너에 보이는 잠실 종합운동장을 담아봤다.. 이날은 조명이 켜지지 않아 아경모습은 담지 못하였다..
한강다리 아경출사 #1.. 성수대교 토요일 중학교 친구 jorzz, 회사동료 자린고비와 함께 한강다리 야경출사를 다녀왔다.. 3명이 삼각대와 카메라를 들고 다니니 동호회온 느낌도 나고 서로의 사진을 확인하며 내가 생각지 못했던 것들을 알게된 기회도 되었었다.. 이전에 자린고비와 함께 출사한 동작대교와 반포대교를 빼고 청담대교를 시작으로 성수대교, 성산대교를 담아왔다.. 조금은 쌀쌀한 날씨였지만 함께 한다는것은 모든것을 잊게 해주었다.. 집안일로 함께 하지 못한 아이수베어는 다음에 꼭 함께하길 바라며.. ^^ 두번째 출사지였던 성수대교부터 포스팅할까한다.. 성수대교는 서울숲주차장에 주차를 하고 서울숲 산책길을 따라 걷다보면 성수대교교각 아래까지 도착할수 있다.. 20여분정도 걷는 거리였지만 맑은 서울숲을 따라 걷는것이라 상쾌한 기분으로 걸을..
호암미술관 & 홈브리지 힐사이트 호스텔.. 지금쯤 더 많은 낙엽들이 쌓여있겠죠.. 많은 생각을 하게 만드는 계절이군요.. 조금씩 사진에 대해 알아간다는것.. 모르는것이 얼마나 많은지를 알아가는것인듯하다...
호암미술관 & 홈브리지 힐사이트 호스텔 호암 미술관 과 홈브리지 들어가는 길은 올때마다 느끼지만 정말 잘 정돈이 되어있는듯하다.. 자린고비님의 차를 타고 중간중간 차를 세우고 가을의 모습을 담아봤다.. 가을의 색을 처음담아보는것이라 그런지(풍경사진은 항상어려운듯..) 색감이 떨어지는 나에게는 사진찍고 보정까지의 모든 작업들이 힘들게만 느껴졌다.. 가을이 지나기 전에 다시한번 출사의 기회가 생길지... 항상 같은 생각이지만.. 아쉽다... spot!! 조금씩 말라가는 단풍들이 많았지만 이놈은 그나마 아직 싱싱해 보인다.. 호암미술관 입구를 지키고 있는 해태상.. 노랗게 물든 은행나무... 이아래에서 열심히 은행을 줍던 아주머니들이 생각난다.. 지금의 내 맘같은 사진.. 외롭다.. 옆에 누군가 있어 더외로운 느낌... 삼성인력 개발원 입구의 풍경..
와우정사.. 둘러보기.. 용인 해곡동에 위치한 와우정사를 찾아봤다.. 절의 위치가 높지 않아 가족끼리 산책겸 둘러볼만하다.. 7미터높이의 불두, 500나한상, 와불상 등 여러형태의 수많은 불상들을 만날수 있다.. 사진을 정리하다 보니 불상사진이 유난히 많았던 절이기도 하다.. 와우정사를 한바퀴 돌아본다는 가벼운 생각으로 사진을 넘겨봤으면 한다.. 7미터 높이의 불두.. 편안히 누워계신 와불상.. 너무나 착한 표정의 동자승..
수원 화성 야경 출사.. #2 청룡문, 동북노대, 동북공심돈, 동장대에 이은 수원화성 두번째 이야기를 시작한다... 동장대의 모습을 담은후 다음 이동경로를 생각하던중 넓은 광장과 함께 눈에 들어온 화성행궁으로 발길을 돌렸다.. 한국의 행궁(왕이 궁궐을 벗어나 머무는 곳) 중 가장 규모가 크고 아름다웠던 곳이라고 하는 화성행궁은 늦은 밤이라 궁내를 들어가 볼수는 없었다.. 화성행궁 바로 앞 넓은 광장에는 젊은이들의 사물놀이 연습이 한창이었다.. 수원 화성을 떠날때까지 계속 수원 시내를 울려퍼지던 사물놀이 장단에 어깨를 한번 들썩여 본다.. 서장대는 장수가 군사를 지휘하기 위해서 설치된것이라고 하는데.. 2006년 취객의 방화로 소실되었다가 다시 복원된것이라고 하는군요.. 서장대와 왼쪽으로 보이는 서노대.. 서장대에서 바라본 수원의 전경..
수원 화성 야경 출사.. #1 자린고비님의 신차 출시 기념으로 수원 화성야경을 담기위해 다녀왔다.. 집과 얼마 멀지 않은곳에 이렇게 멋진 문화제가 있다는것을 오늘 다시 느껴본다.. 수원시내를 둘러싸고 있는 화성인지라.. 전체를 모두 둘러보기에는 하루의 일정으로는 벅찬감이 느껴진다.. 일부 화성은 보수중(팔달문,화홍문)이라 더욱 아쉬움이 더했다.. 조만간 다시한번 찾아오리라..!! 서울근교 가족 나들이장소로도 손색이 없을듯하다.. 창룡문 : 가장 처음으로 만나 수원화성 야경의 기나긴 서막을 올린 웅장한 성문이다.. 창룡문 성곽위에 올라가 측면에서 다시 담아봤다.. 창룡문에서 바라본 동북공심돈의 모습이다.. 단단함이 느껴지는 방어시설이다.. 동북노대 틈사이로 바라본 동북공심돈의 모습.. 동장대 쪽에서 바라본 동북공심돈의 모습..(동북공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