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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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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삼 저수지 오랫만에 카메라만 들고 이른 새벽 출사를 떠났다.. 집에서 그리 멀지 않은 곳으로 찾아보다 고삼저수지를 알게되었고 새벽 물안개를 기대하며 도착.. 고삼저수지가 워낙 넓다보니 곳곳에 포인트가 있지만 초행길이라 이곳저곳 차를 집어넣으며 포인트를 찾다 드디이 삼각대를 펼쳤다.. 낚시터라 이른 아침이었지만 낚시하시는분들이 속속 들어오셨다.. 10월 이른 아침이라 물안개가 정말 장관을 이루었다.. 오랫만이라 삼각대 설치도 시간이 오래 걸린다.. 오랫만에 느껴보는 새벽출사의 상쾌함.. 기분좋은 시작으로 오늘 하루 즐거울듯하다..
경복궁 야간 개장.. 경복궁 야간 개장.. 수많은 사람들 사이에서 힘들게 한장 한장.. 6시간동안 40여장만 찍었지만 다른 어느곳보다 힘들고 정성이 들어간 출사였다.. 작년에 주간에 담아왔던 근정전과 경회루를 다른 시각 다른 모습으로 만나게 되어 더욱 반가웠던 하루였다.. 많은 사람들에 둘러쌓인 근정전.. 경회루.. 이자리에 앉기까지 3시간이 걸렸다..
부산 야경.. 광안대교의 야경과 부산의 밤거리. 술한잔 하고 그냥 잘까하다가 나도모르게 삼각대와 카메라를 들고 나오게한 광안대교.. 인터넷에서 보아왔던 부산 야경 포인트로 이동하여 찍고싶었으나... 가족여행중이다 보니.. 아쉽게나마 숙소와 가까운곳만 카메라에 담아봤다..
하늘에서 바라본 지구 비행기에서 바라본 지구의 어느곳...
시카고 & 미시간호 시카고 & 미시간호 대한민국의 1/4정도 크기의 호수라고 하니 수평선만 아득히 멀리에 보인다.. 겨울이라 얼음이 꽁꽁.. 미시간호와 주변 시카고 시내 빌딩 모습이다..
시카고 셰드아쿠아리움(Shedd Aquarium) 시카고 셰드아쿠아리움(Shedd Aquarium) 1930년 개관이래 2005년 '애틀란타 조지아수족관' 개관 이전까지 세계에서 가장 큰 실내 수족관이었다고 한다. 아쿠아리움내 모든것을 볼수 있는 티켓으로 구입을하고 관람을 하였다.. 30분동안 돌고래 점프만 5~6번하는 돌고래쇼는 이미 서울대공원에서의 화려한 쇼를 봐서인지.. 공연 중반이후로 잠이들어버렸다.. 4D 영화 관람도 피로로 인해 패스.. 이런곳은 날잡고 공부하면서 관람해야 할듯하다.. 시카고 셰드아쿠아리움이다. 추워서인지 일요일이었지만 사람은 그다지 많지 않았다.. 아쿠아리움 내에서 가장 극진한 대접을 받는듯한 벨루가고래(Beluga whale). 입만 벌리면 먹이를 넣어주는듯하다.. 아쿠아리움에서 가장 기억에 남는 동물이기도 한듯하다.. 실..
시카고 자연사박물관 시카고 Field Museum.(자연사 박물관) 미국 3대 자연사박물관 중에 하나이다. 한국에서도 잘 다녀보지 못한 박물관을 미국출장중에 방문하였다.. 기본적인 전시물은 유리관에 들어있어 사진으로는 담지 않았다.. 영하 17도의 날씨라서 외관 찍을때도 고생좀 한것같다.. 수(SUE)라는 이름의 티라노 사우르스의 골격이다.. 현존하는 가장 완벽한 티라노의 골격화석이라고 한다.. *참고로 영화 박물관이 살아있다의 배경이된 박물관은 아니었다. --1편은 뉴욕의 자연사 박물관 --2편은 워싱턴의 스미스소니언 박물관
한탄강 출사.. 한탄강 캠핑장에서 오랫만에 아름다운 풍경을 담아본다.. 야경도 아주 좋았는데.. 삼각대가 아쉬웠다..
경복궁 두번째 이야기.. 경복궁 두번째 이야기.. 경복궁 두번째 포스팅.. 경복궁의 북문인 신무문을 찍고 다시 광화문으로 돌아나오며 찍은 사진들이다.. 체력적으로 많이 지친상태에서의 사진은 어떤지.. 오늘은 근정전 부터 시작해보자.. 경회루 : 연회장소.. 경회루 실내는 예약을 해야 들어갈수 있는듯했다.. 어쩔수 없이 멀리서.. 팔도의 모든 장들이 모여있는곳.. 근정전에서 광화문 방향을 바라보며.. 이런 곳에서는 항상 이런 사진을 찍고 싶더라는.... 달려가고 싶은 느낌이랄까.. 여긴 경복궁 북문인 신무문 길건너에 보이는 청와대이다.. 북악산과 어우러져 참 멋지다..
위대한 유산 경복궁.. 경복궁 방문.. 주말이라 많은 외국인들이 가이드의 설명을 들으며 관람을 하고 있었다.. 오늘 관광을 마친 외국인들보다 내가 경복궁을 더 안다고 자신있게 말할수 있을런지.. 여기저기서 감탄을 하는 외국인들을 보며 어깨가 으쓱해진 하루였다.. 아직 찍은 사진들을 다보지도 못한 상태에서 급하게 포스팅을 해본다.. 흥례문 : 경복궁의 궁성안쪽의 첫번째 문 근정전 : 신하들의 하례와 사신을 맞던곳.. 파노라마로 담아봤다.. 경복궁 어디에서나 멋진 배경이 되어주는 북악산.. 왕비가 기거하던 교태전 뒷뜰.. 지붕의 곡선이 멋스럽다.. 향원정 : 고종때 만들어진 정원 신무문 : 경복궁의 북쪽문.. 이문을 나서면 바로 청와대를 볼수있다.. 그리고 많은 경찰들도 함께..
광화문 광장.. 일요일 오랫만에 얻은 휴가를 어디다 쓸까 하다.. 서울로 무작정 상경.. 간만에 서점에서 책 뒤적이며 시간좀 보내다가 광화문쪽으로 출사를 떠났다.. 오늘 하루동안 찍은 사진이 600장이 넘었다.. 집에 돌아오니 발바닥이 얼얼.. 오늘은 경복궁 입장하기 전까지의 모습을 포스팅한다.. 한장소에서 주경과 야경을 같은날 담아보긴 첨인듯하다.. 광화문 광장이 생기고 첨으로 가본거라... 이순신장군을 이리 가까이에서 보게될줄은 몰랐다.. 참 늠름하신... 장군님 앞쪽에는 길거리 분수가 있어 아이들이 신나게 물에 빠져들고있었다.. 이번에 새로 오신 세종대왕님.. 보면 볼수록 한석규씨를 닮은듯하다.. 세종대왕 동상 아래 지하에 준비되어있는 전시관..
구룡산 야경 출사.. 매제와 함께한 구룡산 야경출사.. 이제껏 다녀본 출사중 가장 힘들었던 곳.. 40분동안의 가파른 등정.. 그사이에 몇번을 포기하고 싶었던지.. 촬영내내 모기와의 전쟁또한 나를 지치게 하였다.. 시계가 너무나 좋지 않아 희뿌연 사진만이 카메라에 담겨있다.. 전망은 뻥뚤린것이 시계가 좋을때 다시 한번 찾아볼만한데.. 너무 힘들다.. 큰맘먹고 다시 도전해볼런지도..
도산서원.. 도산서원을 포스팅하게될 기회가 생겼으니 잠시 공부좀 하자.. [도산서원은 퇴계(退溪) 이황(李滉, 1501-1570)의 학문과 덕행을 기리고 추모하기 위해 1574년(선조 7)에 지어진 서원으로 경북 안동시 도산면(陶山面) 토계리(土溪里)에 위치하고 있다. 서원의 건축물들은 전체적으로 간결, 검소하게 꾸며졌으며 퇴계의 품격과 학문을 공부하는 선비의 자세를 잘 반영하고 있다. 도산서원은 건축물 구성면으로 볼 때 크게 도산서당과 이를 아우르는 도산서원으로 구분된다. 도산서당은 퇴계선생이 몸소 거처하면서 제자들을 가르치던 곳이고, 도산서원은 퇴계선생 사후 건립되어 추증된 사당과 서원이다. 도산서당은 1561년(명종 16)에 설립되었다. 퇴계선생이 낙향 후 학문연구와 후진양성을 위해 지었으며 서원 내에서 가장 ..
성수대교 두번째 출사 매제와의 출사 두번째 장소 성수대교..나는 지난 겨울방문 이후 두번째 방문이다..이번방문에는 삼식이도 함께 하여 그때와는 또다른 느낌의 사진을 담은듯하다.. 매제와 조리개가 어떻고.. 노출이 어떻고.. 이런저런 이야기를 나누다 보니 시간이 훌쩍~~이번출사는 남아있는 청담대교와 구룡산은 다음으로 미루고 오늘은 여기까지에서 마무리 하기로했다.. 너무나 화려한 성수대교.. 조금 차분하게 담아봤다.. 삼식이의 빛갈라짐은 역시나.. 멋지다.. 성수대교에서 바라본 동호대교..
경희대학교 (평화의 전당) 오늘은 매제와 함께 야경출사.. 경희대학교(평화의전당)을 시작으로 성수대교, 청담대교, 구룡산의 야경을 담아보기로 하였다.. 처음으로 방문한 경희대학교는 축제기간인듯하다.. 경희대학교 뒷편에 자리잡고 있는 평화의 전당은 나를 압도하기에 충분하였다.. 너무나 크고 웅장한 모습에 경이로움마져 느껴졌다.. 한장에 담기 불가능한 상태.. 10mm면 담을수 있으려나.. 20220730 새롭게 보정을 해보았다.
도당산의 벚꽃축제.. 부천 도당산의 벚꽃축제.. 벚꽃이 만발하였다는 소식에 생소했던 도당산으로 출발.. 이곳 역시 수많은 분들이 벚꽃을 구경하며 연신 감탄을 하고 있었다.. 그리 높지 않은 산이라 30분정도 걸으며 벚꽃을 담아보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