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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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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늘공원 출사 하늘 공원 출사 작은 아버지와 함께 하늘공원 출사. 산책하기 좋은 날씨여서 인지 많은 분들이 하늘공원을 즐기고 계셨다. 하늘에 구름이 많이 끼어 아쉬움은 많이 남았지만 출사는 역시 나오면 기분이 좋아진다. 작은 아버지가 가져오신 Leica M10과 구간별 단렌즈를 써보는 기회는 이번출사의 가장큰 즐거움이었다.
여주 1박2일 출사 #2 여주 1박2일 2일차 2일차 일정은 신륵사 - 황학산 수목원 - 강천섬 첫장소는 신륵사.. (입장료 : 2,200원) 어제 답사갔다 찍어본 일몰.. 좋은 날씨를 기대하며 아침일찍 자리 잡은 일출 포인트.. 그러나 오늘도 하늘의 구름은 태양을 가리고 만다.. 아쉬움을 뒤로 하고 신륵사를 담아 본다.. 황학산 수목원 (입장료 : 무료) 강천섬.. 섬의 중앙으로 길게 뻗어있는 은행나무길. 강천섬을 끝으로 1박2일 여주출사를 마쳤다. 날씨가 가장아쉬운 부분이었지만 오랫만에 카메라와 함께한 시간을 가지게 되어 즐거움이 더한 시간들이었다.
여주 1박2일 출사 #1 여주 1박2일 출사 여주로 출사를 위해 2일간 휴가를 내고 출발~~ 첫날.. 일정은 당남리섬 - 모수원 - 세종대왕릉(영릉) 당남리 섬으로 출발... 시작부터 어째.. 안개가 너무나 많이 끼어 사진을 찍을수가 없다... 원래 일정이었던 모수원은 차량으로 올라가기에는 도로가 너무 좋지 않아 2km남겨놓은 지점에서 포기하고 다음일정인 세종대왕릉으로 이동.. 영릉(세종대왕과 소헌왕후를 합장한 능) 입구. (입장료:500원) 세종대왕릉. 효종대왕릉.. 인선왕후릉.. 모수원일정의 불발로 바로 추가된 목아 박물관.. (입장료: 5,000원. 여주시민 무료) 마지막으로 신륵사에 들러 내일 일출장소 확인하고 1일차 마무리..
청주 수암골 벽화마을 청주 수암골 벽화마을. 아들의 수업으로 휴가를내고 찾은 청주.. 저녁식사기간즈음에 마친뒤 그냥 돌아가기에는 아쉬워 열심히 달려가본 수암골 벽화마을.. 햇님이 넘어가는 즈음이라 빠르게 다니며 찍느라 그때는 아무런 생각없이 찍었던 그림들을 오늘 사진을 정리하며 자세히 보게된다. 홍제동 개미마을, 배다리 벽화마을에 이은 3번째 벽화마을 방문이다. 개인적은 생각으로는 수암골 벽화마을이 가장 다양하고 재미있는 작품이 많은듯 했다.
예천 회룡포 예천 회룡포 추석 고향 방문길에 근처 예천 회룡포에 들렸다. 10분정도의 평탄한 계단을 오르면 볼수 있는 회룡포. 몇일전에 비가 와서 인지 물이 마르지 않고 보기 좋다. 회룡포에서 내려오는길에 자리 잡은 장안사. 마침 타종시간이어서 담아본다. 용궁마을 뿅뿅다리에서 한컷.. 난 다리가 울렁울렁 거려서 건너다가 포기.. 회룡포에서 나오는 길에 만난 기찻길.. 길게 뻗은것만 보면 사진을 찍어보고 싶긴한데.. 딱히 뭔가가... 없는듯하다..
부산 해운대 마린시티 야경.. 다른일로 부산에 갔다가 잠시의 시간을 이용해 담아본 마린시티 야경..
용마랜드 움직이지 않는 용마랜드 출사.. 서울 출사지를 찾던중 특이한 이력의 용마랜드를 알게되었다.. 폐쇄된 놀이동산? 어떤사진을 담을수 있을까.. 무엇을 담아야 할까.. 어떤 느낌일까.. 토요일 카메라와 함께 지하철과 버스를 타고 도착.. 너무나 더운 날씨에도 많은 진사분들과 모델분들이 여러가지 모습들을 담고 계셨다.. 줌랜즈와 삼식이를 교체해가며 담아봤는데.. 삼식이의 핀이 안드로메다로 날아가 버린듯하다.. 시원한 미소로 용마랜드를 지키고 있는 지니.. 작은 소품 창고 앞에서.. 디스코 팡팡.. 역광이라 정면샷을 담지 못했다.. 문어 외계인... 회전하지 않는 목마.. 회전목마의 모습을 이렇게 멈춰놓고 찍을수 있는곳은 이곳뿐일듯.. 동전넣고 탔을듯한 놀이기구중에 가장 귀여운놈.. 찰칵!! 오늘 날씨정말 좋다...
고삼 저수지 오랫만에 카메라만 들고 이른 새벽 출사를 떠났다.. 집에서 그리 멀지 않은 곳으로 찾아보다 고삼저수지를 알게되었고 새벽 물안개를 기대하며 도착.. 고삼저수지가 워낙 넓다보니 곳곳에 포인트가 있지만 초행길이라 이곳저곳 차를 집어넣으며 포인트를 찾다 드디이 삼각대를 펼쳤다.. 낚시터라 이른 아침이었지만 낚시하시는분들이 속속 들어오셨다.. 10월 이른 아침이라 물안개가 정말 장관을 이루었다.. 오랫만이라 삼각대 설치도 시간이 오래 걸린다.. 오랫만에 느껴보는 새벽출사의 상쾌함.. 기분좋은 시작으로 오늘 하루 즐거울듯하다..
경복궁 야간 개장.. 경복궁 야간 개장.. 수많은 사람들 사이에서 힘들게 한장 한장.. 6시간동안 40여장만 찍었지만 다른 어느곳보다 힘들고 정성이 들어간 출사였다.. 작년에 주간에 담아왔던 근정전과 경회루를 다른 시각 다른 모습으로 만나게 되어 더욱 반가웠던 하루였다.. 많은 사람들에 둘러쌓인 근정전.. 경회루.. 이자리에 앉기까지 3시간이 걸렸다..
부산 야경.. 광안대교의 야경과 부산의 밤거리. 술한잔 하고 그냥 잘까하다가 나도모르게 삼각대와 카메라를 들고 나오게한 광안대교.. 인터넷에서 보아왔던 부산 야경 포인트로 이동하여 찍고싶었으나... 가족여행중이다 보니.. 아쉽게나마 숙소와 가까운곳만 카메라에 담아봤다..
하늘에서 바라본 지구 비행기에서 바라본 지구의 어느곳...
시카고 & 미시간호 시카고 & 미시간호 대한민국의 1/4정도 크기의 호수라고 하니 수평선만 아득히 멀리에 보인다.. 겨울이라 얼음이 꽁꽁.. 미시간호와 주변 시카고 시내 빌딩 모습이다..
시카고 셰드아쿠아리움(Shedd Aquarium) 시카고 셰드아쿠아리움(Shedd Aquarium) 1930년 개관이래 2005년 '애틀란타 조지아수족관' 개관 이전까지 세계에서 가장 큰 실내 수족관이었다고 한다. 아쿠아리움내 모든것을 볼수 있는 티켓으로 구입을하고 관람을 하였다.. 30분동안 돌고래 점프만 5~6번하는 돌고래쇼는 이미 서울대공원에서의 화려한 쇼를 봐서인지.. 공연 중반이후로 잠이들어버렸다.. 4D 영화 관람도 피로로 인해 패스.. 이런곳은 날잡고 공부하면서 관람해야 할듯하다.. 시카고 셰드아쿠아리움이다. 추워서인지 일요일이었지만 사람은 그다지 많지 않았다.. 아쿠아리움 내에서 가장 극진한 대접을 받는듯한 벨루가고래(Beluga whale). 입만 벌리면 먹이를 넣어주는듯하다.. 아쿠아리움에서 가장 기억에 남는 동물이기도 한듯하다.. 실..
시카고 자연사박물관 시카고 Field Museum.(자연사 박물관) 미국 3대 자연사박물관 중에 하나이다. 한국에서도 잘 다녀보지 못한 박물관을 미국출장중에 방문하였다.. 기본적인 전시물은 유리관에 들어있어 사진으로는 담지 않았다.. 영하 17도의 날씨라서 외관 찍을때도 고생좀 한것같다.. 수(SUE)라는 이름의 티라노 사우르스의 골격이다.. 현존하는 가장 완벽한 티라노의 골격화석이라고 한다.. *참고로 영화 박물관이 살아있다의 배경이된 박물관은 아니었다. --1편은 뉴욕의 자연사 박물관 --2편은 워싱턴의 스미스소니언 박물관
한탄강 출사.. 한탄강 캠핑장에서 오랫만에 아름다운 풍경을 담아본다.. 야경도 아주 좋았는데.. 삼각대가 아쉬웠다..
경복궁 두번째 이야기.. 경복궁 두번째 이야기.. 경복궁 두번째 포스팅.. 경복궁의 북문인 신무문을 찍고 다시 광화문으로 돌아나오며 찍은 사진들이다.. 체력적으로 많이 지친상태에서의 사진은 어떤지.. 오늘은 근정전 부터 시작해보자.. 경회루 : 연회장소.. 경회루 실내는 예약을 해야 들어갈수 있는듯했다.. 어쩔수 없이 멀리서.. 팔도의 모든 장들이 모여있는곳.. 근정전에서 광화문 방향을 바라보며.. 이런 곳에서는 항상 이런 사진을 찍고 싶더라는.... 달려가고 싶은 느낌이랄까.. 여긴 경복궁 북문인 신무문 길건너에 보이는 청와대이다.. 북악산과 어우러져 참 멋지다..